뉴욕과 뉴저지에서 허리케인 ‘샌디’ 피해복구 작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여기에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의 사례가 활용되고 있다.
이 사실은 트림블 디멘젼 컨퍼런스에서 발표되기 전까지 아무도 알지 못했다. 규모 3.5정도의 지진은 매주 발생하고 큰 규모는 2010-09-04 M7.1,2011-02-22 M6.3등이 발생했으며 총 185명의 희생자와 막대한 손해를 발생시키고 있다.
측량에 있어 커다란 과제는 지리적 기준점이 미터 단위로 이동해 버리고 경계선 내는것이 매우 어렵다는 것이다. 피해지역은 막대한 피해로 인해 대부분 거주할 수 없는 상태이다. 9,000여개의 건물이나 시설이 철거되었으며 아직 새로운 건축물을 재건되지 않았다.
당국은 SCIRT(Stronger Christchurch Infrastructure Rebuild Team)를 설치하여 복구, 재건에 착수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에 KPI(key performance indicators)를 설정해 효과적으로 착실하게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들은 미국의 샌디 복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출처> How Christchurch can inform San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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