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REurope세션에서 Lewis Graham가 발표한 “드론에 의한 상공계측은 기존 항공계측세계와 경쟁할 것인가, 보완할 것인가?”는 큰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켰다.
기술포인트 중 하나는 MEMS기술에 의한 자이로스코프의 등장이다. 두번째 기술 요소는 클라우드 컴퓨팅이며, Gatewing은 Pix4D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원격 기술을 사용하고 있다. 세번째 요소는 semi-global matching algorithms의 개발이 진행되었던 것에 있다.
이처럼 저렴한 신기술을 사용해 해당분야에 진입하는 신규서비스회사가 많아 질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파리에 본사를 가진 Parrot사는 스마트폰으로 제어할 수 있는 4개의 날개를 가진 모형헬기 AR Drone을 개발하고 있다. 해당기업은 드론을 장난감 이상의 장치로 여기고 있는 것이다. 두개의 카메라 고도계, GPS, 수동 및 자동 조종 기능 등을 붙여 300달러에 판매하려 준비하고 있다.
이러한 장난감의 진화로 치부되는 상품들이 항공 라이더와 같은 고가의 고급 기술을 기반으로 한 업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 아직 알 수 없다. 그러나 분명 영향을 미칠것이다. 해결해야 할 큰 과제 중 하나는 비행물체에 대한 규제 권한을 가지고 있는 미국정부 FAA의 동향이다.
<출처> The promise and threat of micro dro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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