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으로 출자자를 모집하기 위해 시작한 Formlabs의 Kickstarter campaign은 당초 1,000만엔을 목표로 하고 있던 모집금액을 3억원으로 인상했다.
이번 결정은 3차원프린터의 보급을 위한 것이며, 보급함에 따라 그만큼 이용자도 늘어나고 가격이 하락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프로젝트 리더인 Lobovsy씨에 따르면, 보급대상은 회사와 일반인이 아닌 전문 엔지니어들의 도구로 보급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관련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모두 가격이 고가여서 접근이 어려웠다.
3차원측정이 저렴한 포토그라메트리 기술과 상품의 등장으로 주목받고 있는 현시점에서 3D프린터의 보급이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기대된다.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3D프린터 보급화로 활용분야도 더욱 확대되어 상품디자인 및 프로토타입 뿐만 아니라 건설분야와 건축분야에서도 사용이 될 것으로 기대되지만 아직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많아 이를 해결해 나가는 것에 주력하여 더욱 효용을 높여 가고 싶다고 전했다.
<출처> How the FormLabs co-founder sees the link between capture and pr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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