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그라메트리가 다방면으로 활용되면서 이를 악용할 가능성 또한 늘어나고 있다. 인디애나 대학 정보과학연구소의 4명의 연구원은 그 가능성과 대응방안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모바일폰이나 카메라를 통해 수집된 3D영상을 다양한 범죄도구로 이용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가상절도”라는 기술로 원격사용자 소유의 모바일 단말기를 사용해 훔치는 것이다.
Flickr(2004년에 시작된 온라인 사진공유 서비스)에서 수집한 정보에서 이미지정보를 추출해 내는 기술이 발달하고 있다. 이 기술이 모두 선의의 목적으로 이용되는 것이 아니며 개인정보를 악의적으로 수정하거나 삭제할 수도 있는 악의적인 목적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출처> Using the new photogrammetry for evil purpose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