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까진 레이저스캐너가 가까운 마트에 설치된다는 것은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일이었지만 시대가 바뀜에 따라 불가능할거라 여겨졌던 일들이 실현가능해 졌다며 Redding Forensics 대표 Duane Redding 씨가 말했다. 마트에서 방문한 고객의 미끄러짐 사고로 소송에 휘말리는 사례가 적지 않다. 지금까지는 비디오와 사진을 증거로 사용했지만, 앞으로는 재판에서 더 명확한 증거로 스캔이 사용될 것을 보고있다.
이러한 소송에서 연간 배상액이 수억원에 달하지만 스캔자료를 통한 명확한 증거를 제시함에 따라 배상액의 상당부분을 줄일 수 있을것으로 예상한다. 국가손해배상연구소의 보고에 따르면 미끄러짐 사고는 2011년 2168건의 소송이 발생했으며 이 수치는 2010년보다 12%증가한 수치이다. 레이저스캐너가 1500만엔이라면 도입에 무리가 있겠지만 300만엔 정도의 가격까지 도달했으므로 충분히 도입가능성이 있다고 보는것이다.
<출처> Laser scanners coming to a store near you?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