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의 형태가 불안정한 초기단계에서는 그 동향을 정확히 수치로 파악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ARC는 단거리, 중거리, 장거리의 레이저스캐닝 시장을 분석하는 유일한 학문이라 생각한다.
최근 발표된 ARC의 보고에 따르면 레이저스캐닝 시장은 연간 8.8% 성장하고 있다고 전한다. ARC의 Ralph Rio은 정부예산의 긴축재정운영으로 장거리 시장은 그다지 전망이 좋지 않지만 중거리와 단거리 영역은 8.8%보다 더 높게 증가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Rio는 3D프린터등으로 인해 제조업의 워크플로우에서 더이상 과거의 CAD가 필요하지 않게되는개혁이 실제로 일어날 수 있을지에 대한 의구심을 가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거리영역은 시설관리 등 플랜트 수명주기에 걸친 데이터 활용과 효율성 증진을 위해 꾸준히 성장할 것이라 보고있다.
위와같은 큰시장보다 작은 세그먼트로서 역사, 문화유산, 오락, 법정문제의 영역이 존재하지만, 크지않다. 특히 오락 자체는 큰 시장이지만 그만큼의 정밀도가 필요 없기 때문에 레이저 스캔보다 포토그라메트리가 적합할 것이다.
Rio는 이번 보고서에 많은 사람들이 구입을 포함해 큰 관심이 보여, ARC는 향후 매년 조사보고를 해나가고 싶다고 말하고 있다.
<출처> Where is the laser scanning market g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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