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Sparpoint Korea

SPAR Point 그룹은 3D 이미징 기술관련 전문가를 위한 컨퍼런스를 주최하며, 다음과 같은 뉴스와 정보를 제공합니다.


■ 신기술에의 투자를 위한 비즈니스 기회 분석
■ 제품과 서비스의 선택을 위한 통찰력 있는 평가
■ 업계 베스트 프랙티스의 케이스 스터디
■ 혁신적인 기술에 관한 새로운 정보
■ 업계의 인수합병, 파트너링, 제품에 관한 뉴스

■ 3D 스캐닝 및 3D 프린터 기술
■ 포토그라메트리 (Photogrametry) 기술
■ UAV (Unmanned Aerial Vehicle)와 매핑
■ 3D 캐드 솔루션 동향
■ Kinect 및 포인트클라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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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2월 12일 화요일

과학수사 교육실습에 활용되는 3차원 범죄수사


토론토 대학에서 과학수사 수업에서 3차원 스캔 범죄수사 실습을 진행했다. 강사는 30년 베테랑 형사 Vincent Eagan씨가 초빙되었고 수사는 사진중심으로 이루어져 총기사건과 같은 총알의 각도들을 추측하는데는 어려움이 따랐다.

점차 범죄수사 분야에 레이저스캔 기술이 도입되기 시작하고 있고, 앞으로 발생하는 강력범죄의 필수 수사도구로 활용되어 질 것을 염두하여 학생들에게 이 기술을 습득시키기 위해 Vincent Eagan씨가 교단에 선 것이다.

실제 수업을 진행하면서, 학생들의 기발한 발상에 오히려 거꾸로 배우는 일이 많았다고 말했다.







<출처> A 30-year detective takes in a 3D class

2013년 1월 27일 일요일

보험사업에서의 라이다활용


최근 재해 발생 증가에 따라 관련 보험 사업도 확대 해오고 있다.

1) ALSS, Accident Reconstruction을 위한 3D 레이저 스캔 사업과 교육 서비스

2) damage restoration firm

(lighting strike 낙뢰피해) 낙뢰피해를 입었을때 이를 보험서비스로 해결할 수 있을지를 제일 먼저 떠올릴 것이다. 보험은 대위변제 Subrogation제도가 있고, 그 계약과 책임에 따라 변상 루트가 달라질 수 있다. 3D스캔은 그러한 경우 증거문서로서 큰 역할을 할 수 있다.

재해복구는 시간이 제일 중요하다. 바로 이 ‘시간’을 위해서 레이저스캔은 매우 가치가 있다.

재해의 예: tomados in Joplin, MO, Hurrcane Sandy damage

재해평가 문서화 소프트웨어의 예

- Xactimate : 복구에 대한 자료 집계 생성가능 free viewer

















이미지 : www.adjusterstraining.com

- PointCab : 스캔데이터를 쉽게 오르소 이미지로 변환가능



















<출처> Laser scanning for the insurance industry

2013년 1월 20일 일요일

사고현장 복구사업


사고현장의 복구는 오래 전부터 계속 이루어져 왔지만, 적용기술과 활용방법을 비지니스로 분류하게된 것은 얼마되지 않았다(Accident Reconsruction). ARC (Accident Reconstruction Communication Network)라는 단체가 자격인증제도(credentials)를 포함하여 기술향상과 시장조성을 활성화하는 활동을 진행하고있다. 그들은 자신들을 ‘Recons’라고 부르고 있다.

경험이 없지만 이 사업영역에 참여하고 싶다면, 우선 스캐닝 서비스만을 하청받는 것이 좋다. 고객이 요구하는 결과물을 도출하려면, ARC가 실시하고 있는 교육등과 같은 교육을 받고 참가해야 할 것이다.

차량 사고의 문서화 및 복구

사고 후 교통회복을 위해 신속하게 사고차량을 철거하고, 도로 및 손상된 철제구조 복구 등을 실시해야하며, 증거 정보를 신속하게 얻기위해 이모든것이 가능한 레이저스캔이 필수로 되어왔다.

차량사고의 문서화에 대한 기술 보고서


법원에 증거로 제시할 때에는, Google Street View와 같이 단순한 뷰어 viewer가 사용된다.





FARO Scene Webshare, free online viewer www.farowebshare.com






과학분석 및 검사

분석방법은 사고로 변형된 차체와 동일 차종의 정상적인 차체를 스캔해 데이터를 비교하여 각 부분의 변형 정도를 정량적으로 분석할 수 있다. 그 변형량으로 사고시 가해진 충격을 구할 수 있게된다.



<출처> New blogger: How laser scanning is changing accident reconstruction

무인비행기에 대한 법률


호주에서 발생한 대규모의 화재에서, 레이저스캔과 포토그라메트리 기술이 소방 활동에 큰 도움을 줬다. 호주 당국의 보도에 따르면 초원등에서 발생하는 화재의 경우 발생시점으로부터 4분안에 어떻게 대처하는가에 따라 상황이 크게 달라진다고 한다.

멜버른 대학에서는 Bushfire Cooperative Research Centre가 이 상황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을 연구하고 있으며, 모델링 기술 Phoenix RapidFire을 개발하고 있다. 호주의 해당 사업 관리기관인  Australian Research Centre for Aerospace Automation가 무인 비행기를 폭넓고 안전하게 활용하기 위해 이러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유럽에서는(Spain, Greece, UK, Italy, Portugal) 이러한 산불이나 초원에서 발생하는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으나, 무인비행기에 대한 법률이 있기때문에 화재조사에 활용하는데에 많은 제약이 있다. 제약도 나라별로 가지각색이며, 프랑스의 경우 항공기의 라이센스가 요구되는 곳도 있고, 고도 제한 또한 다양하다.

최근 Trimble Navigationmicro UAVs Gatewing 같은 UAV가 등장하면서, 무인비행체에 대한 법률이 신속히 정리가 되어 적용영역이 넓어지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Fighting fires with lidar

2012년 11월 22일 목요일

샌디에 크라이스트처치사례를 적용 ?

뉴욕과 뉴저지에서 허리케인 ‘샌디’ 피해복구 작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여기에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의 사례가 활용되고 있다.

이 사실은 트림블 디멘젼 컨퍼런스에서 발표되기 전까지 아무도 알지 못했다. 규모 3.5정도의 지진은 매주 발생하고 큰 규모는 2010-09-04 M7.1,2011-02-22 M6.3등이 발생했으며 총 185명의 희생자와 막대한 손해를 발생시키고 있다.

측량에 있어 커다란 과제는 지리적 기준점이 미터 단위로 이동해 버리고 경계선 내는것이 매우 어렵다는 것이다. 피해지역은 막대한 피해로 인해 대부분 거주할 수 없는 상태이다. 9,000여개의 건물이나 시설이 철거되었으며 아직 새로운 건축물을 재건되지 않았다.

당국은 SCIRT(Stronger Christchurch Infrastructure Rebuild Team)를 설치하여 복구, 재건에 착수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에 KPI(key performance indicators)를 설정해 효과적으로 착실하게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들은 미국의 샌디 복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출처>  How Christchurch can inform Sandy

Forensics(법정문제) 첨단기술

Forensics에 대한 주제가 국제컨퍼런스에서 논의되어진다는 것에 때때로 놀라곤 한다. SPAR Europe에서 발표된 내용 중 3가지 프리젠테이션에 대해 소개한다.

1) 허리케인 ‘샌디’피해조사에 사용된 크레인과 스캐너

뉴욕 맨해튼 중심에서 허리케인 ‘샌디’의 피해조사를 위해 사용된 크레인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이 크레인은 앞쪽에 스캐너는 HDS7000를 설치하고 건물옥상에 설치되었다. 프리젠테이션 발표자 Wiethorn은 지금까지 125건의 재판에 종사해 온 베태랑으로 레이저 스캔 데이터가 증거물로 매우 가치가있다고 소개했다. 과거 몇개월이 걸리던 현장상황 조사가 스캐너를 이용해 2일만에 데이터를 얻을 수 있었다.
 

2) 3차원조사가 법정문제에 활용

취리히 경찰 Marcel Braun씨는 중대한 사상사고에 CT스캔 데이터를 활용해, 골격이나 근육의 손상에 대한 정보를 추출해 증거로 활용하는 시도를 하고 있다.
 


 




3) 사고현장조사에 ‘드론’을 활용

4개의 날개를 가지고 있는 모형헬기 “드론”을 사용하여 15m 정도의 상공에서 사고 현장의 상활을 스캔해서 모델링 하는 것은 때에 따라 효과적이다. 이전 123D Catch를 활용했던 스캔경험에 비추어 봤을때, 무선 조정 무인기로부터 8-10cm 정도로 얻을 수 있는 데이터는 기대 이상이다


<출처> The cutting edge of forensic

2012년 7월 24일 화요일

난파된 코스타 콘코디아의 레이저 스캔

07.09.12.costa12012년 1월 14일에 일어난 호화 크루즈 여객선 코스타 콘코디아의 대사고의 조사와 구출작업에, 레이저 스캔이 활약을 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오프텍의 사용자 대회에서, 그 일부가 소개되었다.

스캔은 오전 10시에서 오후 3시 사이에 행해졌고,  이로써 구조팀에게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수면 윗부분은 오프텍 ILRIS 지상형 레이저스캐너로, 수중부분은 Reson PDS2000의 소프트웨어로 처리하였다. Reson 은 멀티빔의 에코 탐지기로 데이터 수집을 단시간 내에 할 수 있다. 07.09.12.costa1

이 정보를 얻기 위해 구조 팀은 수면 아래가 어떤 상태인지 예측이 매우 어려웠다. 물론 계측기 설치도 현장의 제한된 환경으로 인하여 매우 어려웠지만 다양한 장치를 이용하여 데이터 손실부분을 보충하고 구조작업에 필요한 전체의 모습을 수집하였다. 좌초에 의한 선체의 손상이나 왜곡 등의 정보도 수집되었다.

이러한 사고시 , 3차원 측정을 사용한 긴급대응이 매우 도움이 된 좋은 사례이다. <출처> Laser scan aboart the Costa Concor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