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군데이터만으로는 불충분

　

새로운 블로거 Jan Van Sickle 씨 (Penn State와 콜로라도 대학에서 교편을 잡고있다)를 소개한다.

SPAR 대회에서 실무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많은 서비스 공급자가 점군 데이터의 성능(정도, 처리 크기..)을 어필하고 있지만, 현재 하고있는 업무에 그것을 어떻게 통합해 나갈 것인가라는 제언이 적은 고객의 진정한 요구에 부응하지 않는다는 불만을 자주 듣는다. 점군 데이터만으로 현장 업무가 변화되는 것은 아니다. 다양한 관련 정보와 합쳐지고, 게다가 매우 사용자 부담이 작고 다루지 못하면 현장에서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평소 익숙한 말 그대로 작업 할 수 있어야 한다. 금과옥조처럼 점 구름은 점군이라고 해도 주저할 뿐이다. 이런 속담이 있다. "망치를 손에 쥐면 뭐든지 못으로 보인다"

시장 조사 Markets and Markets report에 의하면 세계 전체 LiDAR 시장은 2012년에 M $ 219, 2018년에 M $ 551 (1M $ = 1억엔)으로 예측하고있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 지난해 South Africa Surveying and Geomatics Indaba(SASGI)는 지리 관련 마켓도 세계 전체 GD의 0.2%로 연평균 13% 성장해가고 2016년에는 15 - 27조엔에 달할 것이라는 예측도 있다. (예측 방법에 따라, 이만큼 큰 차이가 있다고도 말할 수 있고, 지리 전체 시장에 비해 LiDAR 시장은 극히 일부라는 견해도있다.)

<원문>　From Scratch: Expand - When Point Clouds are not Enoug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