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캐나다 라디오 방송 NPR을 듣고 Quickhitz라고 하는 새로운 음악 프로그램이 시작하는 것을 알았다. 이 형식(포맷)은 "Now twice the music!"이라는 캐치프레이즈에 있는 것처럼 노래의 길이를 기존의 절반의 길이로 방송하는 것이다. 지금까지 한 곡은 3~4분이라는 것이 상식적이었다. 이것은 45rpm이라는 레코드 판(음악매체:포맷)에 수록할 수 있는 물리적인 길이로부터 유래된 것이었다. 최근에는 i-Phone 등으로 음악을 들으며, 점점 짧아지고 있는 추세다. 필자는 아무래도 절반의 길이라는 것에 위화감을 느끼지만, 특히 젊은 층의 사용자가 그것을 요구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3차원으로 측정한 결과를 기존의 익숙한 종이 매체(포맷)로 제공받은 고객이 있다. 2차원 도면에서 복잡한 3차원 현장을 상상할 수 있는 것이다. 그렇지만 이러한 기량을 가진 경험있는 엔지니어의 수는 꾸준히 줄어들고 있다.
전화 커뮤니케이션이 트위터로 바뀌고 편지라는 매체가 메일로 변해왔다. 측정 결과는 3차원 데이터 그대로 사용하는 시대로 바뀌고있다.
<원문> Confessions of a Hired Gun: Changing Formats for Changing Tas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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