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노선에 모바일 맹활약

종래의 철도노선 최대과제는 안전 확보이다. 몇 명의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다이아몬드를 감상하듯 신중하게 진행 되어야 한다. 그랬던 것이 차량용 모바일 계측기에 의해 상황이 달라졌다. 일주일 걸리던 작업이 몇 시간이라는 상당한 시간 단축 이외에도 안전 문제를 극복 할 수 있었던 것은 의의가 크다.

데이터의 다목적 활용
노선 전체의 지오메트리에서 항목마다 ID를 지정하고 관리할 수 있다. 고저 차 정보로부터 동력 소비 분석이 가능하다. 주변 장애물의 클리어런스 점검을 할 수 있고, 워크스루를 이용하여 관계자 리뷰와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

자세한 지오메트리
상세한 3차원 형상에 따라 칸트(커브 지점에서 바깥쪽 선로를 조금 높이고 있는 것)의 관리, 게이지(선로 폭), 포인트 등의 특수 구조물 형상 등 노선 관리자에게 중요한 정보가 얻어진다.
제 3 레일 (가선 : 3rd rail power)
동력 공급을 위한 카테나리(가선)를 선로의 상하에 맞게 높이 조절하는 것도 중요한 업무이며, 기존의 방법으로는 매우 노동 집약적 일이었다.

자산 관리 (Manage assets)
최근에는 GIS와 통합하여 신호등 그 외의 관련 시설을 포함하여 관리 시스템이 구축되고 있다.

<원문> 3D for Infrastucture: Rail + Mobile LiDAR = Jo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