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R대회는 변질되었다.
Sam Billingsley |
지금까지는 "3차원 계측과 화상(3D Measurement & Imaging Conference)"이라는 주제로 열렸으나 이번에는 "설비(자산)실현을 위한 3차원(3D Technologies for Asset
Actualization)"과 같이 기술 중심에서 비즈니스 중심으로 변질됐다고 느껴진다.
몰래 개발이 이루어진다.
필자는 스캔 비즈니스에 오랫동안 관여해 오고, 라이카나 Z+F의 스캐너도 사용해 왔지지만 그 회사 담당자로부터 SPAR 2015에서 어떤 신제품을 선보일지는 듣지 않았다. 대회장에서 회사의 신제품을 봤는데 특히 Z+F의 LaserControl
Scout는 놀라웠다. 이로써 현장의 업무 흐름이 크게 달라질 것 같다.
엔지니어링에서 탈출
이 분야 일을 하고 있는 서비스 제공자의 동료는 엔지니어링 만큼 정밀도를 요구하지 않는 시각화 업무로 탈출을 노리고 있다.
새로운 라이프 사이클
3차원 계측에서 방대한 데이터를 채취해도 그 프로젝트가 끝나면 대부분의 경우 사용되지 않는다. 라이프 사이클에 걸쳐 이용 방법이 아직 확립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리니어 모델에서 재빨리 사이클모델로 이행해 오고 싶은 것이다.
<원문> Notes from SPAR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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