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산업에서 BIM 모델 통합의 AR 활용

AR (Augmented Reality : 증강 현실) 기술은 아우디 자동차 설명서에서 이케아의 제품 카달로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성숙기에 접어든 감이 있다. 건설 업계에서도 사무실 업무와 현장의 BIM 모델 통합에 빠르게 정착되고 있다. JB Knowledge 사장 James Benham 씨는 AR기술에는 흥미로운 프로그램이 많이 있으며, 사용법은 무한하다고 말했다. 웹 사이트SmartReality website참조.

관련영상

Maptek Pty Ltd.가 최근 AR을 활용한 광산 산업용 소프트웨어 PerfectDig을 개발했다. 시시각각 변해가는 현장 상황을 스마트 폰이나 태블릿에서 10 분 간격으로 채취하여 사용자가 3D 시각화 및 분석 할 수 있다.   관련영상

AR 시장 규모

시장 조사 회사 MarketsandMarkets 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AR 시장은 매년 15 % 씩 성장하여 2018 년에는 1,060 억원 규모가 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으며, ABI Research 사는 개발자들이 AR 앱 개발에 7000억원을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다.

ABI는 AR 개발 요소로 다음의 4 가지를 들고있다; ① 클라우드와의 융합 ② 영상 기반 증강현실 기술 ③ 인터넷과 센서 자체의 융합 ④ 스마트 안경 제품의 발전

<출처>　Augmented reality app for construction industry

RIEGL's : 세계 최초 LIDAR 포인트 클라우드 시각화한 iPad 앱

오스트리아에 본사를 둔 RIEGL's는 세계 최초로 기존의 3D 디스플레이와 증강현실(AR)을iPad 위에서 250만 LIDAR 포인트를 포함하여 사용자가 포인트 클라우드를 시각화 할 수 있는 있는 소프트웨어 RiALITY를 발표했다. 현재 iTunes App Store에서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iPad 3 세대 이후 기종에서도 쉽게 시현할 수 있으며,  RIEGL 소프트웨어 RiSCAN Pro (v1.8.0 이상)에서 데이터를 가져올 수 있다.

   기타 기능

    - 터치 네비게이션

    - 증강현실(AR) 이미지 인쇄

    - 단색, 컬러 전환

    - 포인트 크기 조정

    - 정방 좌표, 투시 거리의 전환

 
   AR 모드 화면 예









<출처> World's first app for lidar point cloud visualization debuts

2013년 10대 뉴스_AR(Augmented Reality) , 건설업계를 위한 어플리케이션

수개월 동안 Augmented Reality (AR) 어플리케이션은 기술산업 응용을 가속화한 것처럼 보인다. 그 예로 아우디 자동차가 IKEA 제품 카탈로그에 등장한 것이다. 건설 현장에 적용되는 일도 많아지고 있다. JB Knowledge Technologies 사는 이 기술을 SmartReality라고 부르고 있다. 애플의 iOS 어플리케이션으로서 AR 사의 공사기술이 합쳐진 것이며, BIM 모델과 도면의 융합으로 사무실의 설계 작업과 현장 건설 업무의 수행능력이 높아졌다.

가상교육의 가치(1) Justin Toland

SPAR Europe 2011의 일부로 개최 되었던 CSI : The Hague에서 E-Semble사의 Steven van Campen 씨가 XVR Simulation Platform을 소개했다. 이는 경찰과 법정문제에 대한 교육용을 목적으로 한것이지만, 화재현장의 인명구조, 위험물 탐지, 시민 보호, 비상 군용의료활동과 병원업무, 도로 및 터널, 공항에서 구호활동등 다른 영역에도 적용이 확대될 것이다. 공항에서의 연료 공기통 사고 훈련 등 3차원 포인트클라우드 데이터를 활용한 사례를 제시하면서 프리젠테이션이 진행되었다.

이러한 가상훈련과 시뮬레이션을 통해 보안설비의 최적배치와 평가도 가능하게 되어 다양한 상황에서 대응 조치훈련을 실시할 수 있게 되었다. 가상환경을 사용해 보안부대 뿐만 아니라 관련 기과은 언제든지 다양한 대규모 재해 훈련을 할 수 있다.

그러나 스캔데이터에도 한계가 있다. 많은 공공기관(소방, 구급구명대 등)이 긴급상황에서 훈련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 이 경우에 그 특정 장소에 특유의 환경에 따라 훈련을 해야 하지만 해당 포인트데이터가 준비되어 있지 않다. 포인트클라우드 상태에서는 현실에서 볼 수 없는 벽 뒤의 상태가 다 비치기 때문에 한눈에 확인이 가능하다. 쉽고 빠르게 3차원 모델을 생성할 수 있게 하는것이 하루빨리 이루어 져야 한다.

<출처> Using 3D data capture for serious gaming

AR(증강현실)이 현실로

AR은 현실을 너무 과장한 것이 아닐까라는 의문이 발생하고 있다. 볼보의 마케팅 매니저인 Mikael Karlsson이 런던에서 열린 행사 Apps World에서 이를 지적했다.

아직 일반적으로 실생활에서 사용되는 수준까지는 이르지 못했지만, 다양한 응용이 시작되고 있다. SocialCamera의 Viewdle, 노키아 City Lens, Qualcomm의 AR 소프트웨어 Vuforia 등이 등장하고있다.

BAE System사는 엔지니어 리크루팅 영상에 증강현실을 사용하였으며, 네덜란드 하우스메이커는 카달로그 De Boompoort (Tree Gate), Zappar는 3D T셔츠, Rolling Stone는 RA 캠패인 GRRR! 에 사용하였다.



<출처> The augmented reality thing might be for real

증강현실기술 최근동향

자동차 로드 레이싱 우승자를 기념하여 그의 출생지인 Isle of Man의 기념우표가 발행되었는데,  그 중 한장에 스마트폰으로 비디오를 볼 수 있는 증강현실 (AR : Augmented Reality) 기술이 적용되었다.
네덜란드의 온라인 서적/DVD 사이트인 bol.com에서는 AR 업체인 Layar와 함께, AR이 가능한 (AR-enabled)25,000 개의 아이템을 제공하고 있으며 두배 이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러한 대중을 위한 제품뿐 아니라 산업용 개발도 진행되고 있다.

 일본 캐논에서는 AR-platform with head-mounted displays　를 발표했다.  Canon Mixed Reality 라는 시스템에서는 사람의 움직임에 따라 실시간으로 현실세계와 컴퓨터 모델을 혼합 표시하여  안전교육등 다양한 용도가 기대되고 있다.

<출처>　Mixing with real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