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n Smerz
3D, 3D 너무 지나치게
소란한 것 아니냐. 마치
마법이 풀릴 것 같은 착각에 빠져있는
것은 아닐까. 쓴 소리를 하고 싶다.
“We’re laser scanning service
providers”
레이저 스캔을 할 수 있다라고 하는 것은 따로 상품 가치가 없다. 고객이
원하는 것은
어떻게 그 데이터를 얻었는가?(how)가 아니라 무엇을 했는가?(what) 이다.
“It’s easy to get a return on
investment”
투자에 걸맞는 이익이 쉽게 되돌아온다? 이것은 거짓말이다. 계산대로의 ROI를 얻었다는 것은 우선 있을 수 없다. 3D라는 로망만으로는 돈이 되지 않는다.
투자에 걸맞는 이익이 쉽게 되돌아온다? 이것은 거짓말이다. 계산대로의 ROI를 얻었다는 것은 우선 있을 수 없다. 3D라는 로망만으로는 돈이 되지 않는다.
“Everyone else has been romanced by
3D technology, too.”
개척자
정신을 가진 고객은 분명히 이 기술을 도입하고자 한다. 그러나
대다수의 고객은 이러한 신기술에
여전히 회의적이다.
꿈을 쫓는
것과 현실에
즉시 도움이 될 것을 혼동해서는 안 된다.
“The world is going 3D”
사람들은
지금까지의 방식을 상당히
쉽게 바꾸고
싶어한다. 3D는
아직 발전 과정으로 ‘쉽게’는 없다.
“Accuracy—the greater the better”
정밀도가
높으면 높을수록 좋다? 제조업체는
높은 정밀도를
경쟁하고 있지만, 정말 높은 정밀도가 필요한
케이스는 한정되어 있다.
1㎝,
2㎝ 정도의 오차가 허용되는 경우도 많다.
“You need the latest technology”
최신
기술을 쫓을
필요는 없다. 첨단 기술은
자칫 위험이 따른다. 사용하고 안정된 기술
쪽이 비즈니스에
도움이 된다.
“If I bring it in-house, we’ll
impress clients!”
종합 건설업체 등이 타사와의 차별화를 위해 이러한 신기술을 자체적으로 도입할 수 있지만, 하청업체에 부정확한 데이터를 전달해 소송에 걸릴 수도 있다. 아웃소싱하는 편이 나을 수 있다.
종합 건설업체 등이 타사와의 차별화를 위해 이러한 신기술을 자체적으로 도입할 수 있지만, 하청업체에 부정확한 데이터를 전달해 소송에 걸릴 수도 있다. 아웃소싱하는 편이 나을 수 있다.
신기술을 폄하하는 것은 아니다. 항상 정확한 정보를 캐치하고 있어야 하고, 제대로 평가하고 언제든지 전환 할 수 있는 준비와 체제는 취하고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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