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RO가 지난2월 올랜도에서 열렸던 3D Documentation Conference에서 발표한 바와 같이, 지난 주에 파로의 3D App Center가 정식 출범했다. 사용자는 스탠드얼론 PC에서 Kinect등을 이용하여 데이터를 수집하고 센터에 등록해 다양한 활용을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참조
당분간 이 서비스는 무료로 개방될 예정이며, 서드파티도 참가를 가능하게해 부가가치를 높여 더욱 다양한 서비스로 발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러한 아이디어는 애플과 마찬가지 이다.
Kinect 또는 ASUS Xtion Pro Live를 통해 이 신을 제어하는 시스템을 Scenect라 한다.
Jobathab Coco of Engensus 테스트 영상
FARO의 Oliver Bürkler는, Kinect의 경우 주로 게임목적의 취미를 위해 사용되었지만 현재 일부지만 이미 산업용으로 활용되고 있는 사례가 종종 있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의 Kinect는 2,000만개 이상씩 판매가 되고있다. 그 판매량 중 극히 일부가 산업용으로 사용되어졌다고 해도 상당히 인상적인 움직임이다. Bürkler는 데이터 수집, 등록, 편집 등 이러한 모든 관련성이 있는 작업들이 하나의 소프트웨어에서 처리가 가능한 것이 중요하며, Scene은 이러한 일련의 작업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한다.
이러한 개발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Bürkler에게 E-Mail
이미 200개 이상의 기업에서 이 SDK(Software Developer Kit)를 제공하고 있다.
<출처> What's up with the Faro App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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