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Sam Pfeifle)가 사회를 맡았던 SPAR Europe의 digital cultural preservation세션 발표에서 라이더의 장점과 한계가 분명하게 드러났다.

채취한 데이터는 Cloaca Maxima 복구와 Giacomo Boni씨(20세기 초반에 활약한 로마유적의 고고학자)의 연구와의 관계를 분석하는데 이용된다.


비용이 20억이 아니라 2억이라 해도 현실적으로 이는 적합하지 않다. 결국 데이터화가 가능한 곳은 매우 한정된 좁은 범위에 국한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라이더는 매우 강력하고 효과적인 도구임에는 틀림없다.
독일 Christofori & Partner의 Erwin Christofori씨는 2005년부터 역사적인 건물의 디지털 문서화를 진행하고 있으며, 250여개에 이르는 프로젝트에 참여해왔다. 레이저 스캐너만으로는 불충분한 밀리미터 수준을 요구하는 부분은 핸디스캐너를 병행해서 이용하고 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