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이 끝나고 향후 예산이 어떻게 배정이 될 것인가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상당한 관심을 가지며 예의주시 하고 있다. 시장은 시시각각 변화하고 있어 예산조치를 기다리고 있을 틈은 없다. 특히나 3차원 영상분야는 움직임이 거세다. 대학을 졸업했지만 일자리를 찾지 않고, 대학에 다시 돌아가 기술개발에 열을 올리고 이를 통해 비지니스 기회를 찾으려고 하는 젊은이들이 늘어나고 있어 관련 전시회나 컨퍼런스를 통해 발표되는 신제품의 수도 급증하고 있다. 이는 기술 발전과 시장확대를 위해 좋은 현상이지만 이런 치열한 경쟁속에서 살아남는 사람은 극히 일부이며, 대부분의 젊은이들은 꿈을 잃고 좌절하는 것을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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