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n Higgins Jay Freeland
"3차원
대중화 '를
외치는 FARO CEO인 Jay Freeland씨에게 3D의 미래와 향후
전략에 대해 인터뷰를
실시했다.
1) 스캐너의 가격은 평범한 엔지니어가 평상시 도구로
사용하기엔 아직
가격이 높다. 대중적인 판매점에서 손쉽게 살 수 있는
가격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용이 확대되고
있다고는 해도,
아직 early adaptor(초기 적용자, 개척자)층 밖에 사용되지 않는다.
2) 지금까지 없었던 특수한 용도 등에도 쉽게
사용자 정의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해 나간다.
CAD 시장의 예도 그렇듯, 초기에는 특수한 전문가의 도구였다. 이 CAD
및 스캔을
일체화 해 나가는
것도 주요 업무이다.
3) FARO 스캐너가
팔렸다고 해도, 단 15,000대 이다.
대부분의 사용자는
측량·계측에 종사하고 있는 엔지니어로,
엔지니어 전체 중 소수에 지나지 않는다.
대량 유저로의 확대는 지금부터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가격 하락과 함께 더 사용하기 쉽게 되어야 한다. 스마트 폰이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기 시작하고 있다. 3차원
데이터도 반드시
측량 업체가 요구하는 것처럼 정밀도가
필요하지 않은 용도도
많다. 연간
10,000대가 팔리려면, 아직 상당한 가격 인하가 있어야 한다.
4) 50년 후에는 어떤 세계가?
손가락으로 3차원 정보를
조작 할 수 있게 되면,
주변의 모든 것이
3차원으로 처리하는 시대가 될 것이다.
방에 장식한 2 차원
사진도 없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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