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World War Z’ 휴대용 스캐너 활용

브래드피트 주연의 영화 ‘World War Z’는 6월21일 개봉이래 전 세계적으로 4.6억 달러 이상의 흥행을 기록하고 있다. 이 영화를 제작하기 위해 세트 및 현장, 인체, 의상, 부속품 등을 포함해 3D 핸드스캐너와 처리 소프트웨어가 활약했다. 비행기 추락 장면, 배우들, 그들의 의상등도 3D 모델에의해 실현되었다.

휴대용 스캐너는 휴대가 간편하여 이동이 편리하고 복잡한 설정이나 교정이 필요하지 않았다. 또한 지상형 레이저 스캐너에서 자주 문제가 되는 새까만 물체나 거울 같은 반사 물체도 문제없이 채취할 수 있다.

관련영상

The Artec MHT   

 

<출처> Handheld 3D scanners used in making of blockbuster ‘World War Z'

Creaform, 2012년도 성장

모바일 3차원 계측기 개발 제조업체인 Creaform사는 2012년 당사 실적을 발표했다. 2012년은 매출 C$44.5 million (캐나다달러, 약 40억원)로 2011년부터 19% 증가한 수치이다. CFD기능을 사용한 기술서비스가 매출 증가에 기여하고 있다.

Creaform의 CEO인 Martin Lamontagne씨의 말에 따르면, 2012년은 Go! SCAN 3D 흰색 스캐너 등 신규 발매도 매출상승의 원인이 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2011년에 발매한 Pipecheck가 석유 및 가스 업계의 비파괴 검사용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지역 별로는 미국 60%, 일본 32% 증가하는 추세이다.

<Pipecheck 소개영상> 



자세한 내용은 사이트 참조

<출처> 2012 financial results for Creaform right on track

Mantis, 근거리 휴대용 스캐너 발표!

Mantis는 SPAR Europe에서 근거리 휴대용 스캐너 F5를 발표했다. 3D scanner. 작은 물체를 근거리에서 측정가능한 것으로 작고 사용하기 편리하게 기능향상되었다. 관계자는 F5가 인체, 기계부품, 범죄현장의 좁은공간 측정 용도로 사용된다고 밝혔다.




<출처> Mantis Vision launches new handheld unit

Creaform, 백색광스캐너 추가한 제품 라인업

캐나다의 Creaform이 신제품 Go!SCAN 3D의 판매를 시작했다. Go!SCAN 3D는 백색광을 이용하여 산업군, 비산업군 양쪽 모두에게 유효한 핸디스캐너의 특징을 가진다.
이 회사는 이미 레이저 기반 Handyscan 3D 및 MetraSCAN 3D를 판매하고 “point-and-shoot”을 기업이념으로 삼고 판로를 넓혀가고 있다.

데모영상

<출처> Creaform fills out its portfolio

카이넥트(Kinect)의 상용판?

카이넥트는 일반대중들을 위하여,  3차원 모션 캡쳐 기술을 게임에 접목시켰다. 산업계에서도 이를 주목하고다양한 시도를 해왔으며 그 상용판이라 해야 할 상품이 등장했다.

 Artec Group 은 15년에 걸쳐 3D 데이터 수집에 대한 개발을 해왔으며 2009년에는 소형의 경량 스캐너를 개발했다. 

EVA는 1초간에 16프레임의 3차원 이미지을 채취할 수 있어 스캔대상 이나 스캐너 본체가 움직이고 있어도 타겟이나 특수한 마크도 불필요하다.

 중량은 1kg이하의 경량이며 카이넥트와의 최대 차이점은 정밀도 1mm의 고정밀도라는 것이다. 가격은 14,900 유로이며  비교적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핸디 스캐너에 비해 가격이 낮다

<출처> 3D in real-time, 16 frames per second, .1mm accura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