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Sparpoint Korea

SPAR Point 그룹은 3D 이미징 기술관련 전문가를 위한 컨퍼런스를 주최하며, 다음과 같은 뉴스와 정보를 제공합니다.


■ 신기술에의 투자를 위한 비즈니스 기회 분석
■ 제품과 서비스의 선택을 위한 통찰력 있는 평가
■ 업계 베스트 프랙티스의 케이스 스터디
■ 혁신적인 기술에 관한 새로운 정보
■ 업계의 인수합병, 파트너링, 제품에 관한 뉴스

■ 3D 스캐닝 및 3D 프린터 기술
■ 포토그라메트리 (Photogrametry) 기술
■ UAV (Unmanned Aerial Vehicle)와 매핑
■ 3D 캐드 솔루션 동향
■ Kinect 및 포인트클라우드





2015년 8월 19일 수요일

사진측량에 의한 차세대 애니메이션 개발






Sean Higgins


Aixsponza사는 독일 애니메이션 제작 업체지만, 사진측량 기술 ( "Eks-sponza")핵심 기술이라 . 과거에 Nike BMW 등에서 성공적으로 3D 애니메이션 다룬 적이 있다. 어떤 일에도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발상으로 기발한 아이디어 태어 이번 시스템 실현했다.


사람 주위 다수 카메라 센서 배치한 대형 사진측량 제작실 준비하고 uncanny valley(불쾌한 골짜기 * 1) 매우 사실적인 기법 구사했.
어느 범위까지 사진측량에 의한 애니메이션인지 분명하지 않지만, 어쨌든 리얼함 굉장한 것이며, 새로운 고급 사용자가 많이 모이고 있다.






(*1) Uncanny valley 불쾌한 골짜기


불쾌한 골짜기(uncanny valley) 인간이 로봇이나 인간이 아닌 것들에 대해 느끼는 감정에 관련된 로보틱스 이론이다.
이것은 1970 일본의 로보티시스트 모리 마사히로에 의해 소개되었는데 모리의 이론에 따르면, 로봇이 점점 사람의 모습과 흡사해질 수록 인간이 로봇에 대해 느끼는 호감도가 증가하다가 어느 정도에 도달하게 되면 갑자기 강한 거부감으로 바뀌게 된다. 그러나 로봇의 외모와 행동이 인간과 거의 구별이 불가능할 정도가 되면 호감도는 다시 증가하여 인간이 인간에 대해 느끼는 감정의 수준까지 접근하게 된다.
이때 '인간과 흡사한' 로봇과 '인간과 거의 똑같은' 로봇 사이에 존재하는 로봇의 모습과 행동에 의해 느껴지는 거부감이 존재하는 영역을 불쾌한 골짜기(uncanny valley)라고 한다. 이름은 '거의 인간에 가까운' 로봇이 실제로는 인간과는 달리 과도하게 이상한 행동을 보이기 때문에 인간과 로봇 간의 상호작용에 필요한 감정을 이끌어내는 실패한다는 것을 잡아내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다음과 같이 설명된다. 만약 인간과 닮지 않은 개체의 경우 인간과 비슷한 특성들이 쉽게 드러나게 되고, 이런 인간적인 특성들로 인해 호감도는 증가하게 된다. 앞의 경우와는 반대로 인간과 매우 유사한 개체는 인간과 닮지 않은 특성들이 쉽게 드러나게 된다. 따라서 인간의 입장에서는 오히려 '이상하다'라고 느끼게 된다. 결론적으로 불쾌한 골짜기 내에 존재하는 로봇들은 이상 인간과 흡사하게 행동하는 로봇으로 판단되지 않고 정상적인 사람과 닮은 사람이 이상한 행동을 하는 것으로 판단되는 것이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