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odesk, BIM시장에서의 영향력

Autodesk는 제조, 건축, 건설 분야 및 엔터테인먼트를 포함한 3차원 소프트웨어 최대 공급 업체이며, BIM시장에서도 마찬가지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듯 하다. McGraw-Hill Construction의 BIM 전문가 인 Steve Jones 씨는 다음과 같이 분석하고있다.

• 건설업계에서의 BIM 적용비율이 2007년 17%에서 2012년 71%까지 확대되었으나, 하지만 도입률을 보면 엔지니어의 26%, 도급업체의 31%로 아직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
• Autodesk는 BIM영역에서 큰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 McGraw-Hill는 건설업계에서의 성장이 올해 7%에서 2014년 17%까지 가속화될 것으로 보고있다. 

Autodesk는 구조재료의 설계.해석에 특화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으며 최근 Firehole Technologies를 인수했다. 이 업계에서는 새로운 복합 재료의 적용과 정확한 시뮬레이션 기술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 이번 인수로 이러한 시장 요구에 대응이 가능하게 된 것이다.

<출처> Autodesk a leading player in the BIM market

BIM적용이 2012년 71%로 증가

북미 건설업분야에서 BIM적용 사례가 2007년에 17%에 불과하던 수치에서 2012년에는 71%까지 증가하였다. 얼리어답터 단계에서 대량 사용자 단계에 들어선 것이다. 이는 McGraw-Hill Construction가 발행하고있는 SmartMarket Report보고에서 발표되는 숫자이다.

이러한 흐름은 건물 소유자, 건축가, 엔지니어링 사이에서 계속 확대되고 있다. 이로 인해 문서 정확도 향상, 재작업 감소, 공기단축, 클레임 감소, 새로운 서비스의 제공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게된 것이다. 특히 비용적인 측면에서 BIM활용으로 인한 인건비와 재료비 절감은 큰 효과로 나타나고 있다.


<출처> BIM adoption rates soar to 71 percent in 2012

SPARView의 새로운 편집장

전임자 Sam Pfeifle의 후임으로 Dan McGovern씨가 SPARView의 새로운 편집장으로 취임했다.

그는 미디어 회사에서 20년간 B to B에 대한 편집을 담당한 이력이 있으며, 최근에는 Triton News Corp을 발견한 사람이기도 하다. 이미 SPAR 활동을 시작하고 있지만, SPAR International 2013 in Colorado Springs, Colo., April 15-18에서 직접 만날 수 있을 것이다.

Creaform, 2012년도 성장

모바일 3차원 계측기 개발 제조업체인 Creaform사는 2012년 당사 실적을 발표했다. 2012년은 매출 C$44.5 million (캐나다달러, 약 40억원)로 2011년부터 19% 증가한 수치이다. CFD기능을 사용한 기술서비스가 매출 증가에 기여하고 있다.

Creaform의 CEO인 Martin Lamontagne씨의 말에 따르면, 2012년은 Go! SCAN 3D 흰색 스캐너 등 신규 발매도 매출상승의 원인이 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2011년에 발매한 Pipecheck가 석유 및 가스 업계의 비파괴 검사용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지역 별로는 미국 60%, 일본 32% 증가하는 추세이다.

<Pipecheck 소개영상> 



자세한 내용은 사이트 참조

<출처> 2012 financial results for Creaform right on track

Optech의 ILSC 2013 컨퍼런스

이미지와 라이더에 관한 Optech의 연례 행사인 ILSC 2013에서 Teledyne DALSA,INC 사의 CEO인 Brian Doody 씨는 두 회사의 통합을 통해 어떤 효과를 얻을 수 있는지에 대한 연설했다. 두번째 기조연설에서는 Esri의 Lawrie Jordan씨는 많은 정부 기관에서 기존의 정적지도에 동적 상황변화를 더한 GIS시스템에 대한 요청이 많아지고 있다고 보고했다.

<출처> Optech announces ILSC 2013 keynotes

3D Laser Mapping사, 북미 사업에 진출

3D Laser Mapping사는 콜로라도 Denver에 본사를 둔 StreetMapper등을 이용하여 레이저 매핑 사업을 확대해 나간다. 교통, 건축, 문화 유산 보존 기타 산업계의 3D 스캔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사이트참조



<출처> John Arnold becomes vice president of sales at 3D Laser Mapping

MakerBot 스캔솔루션 발표

SXSW : Southwest ® (®) Conferences & Festivals (March 8-17, 2013) 에서 MakerBot는 Digitizer Desktop 3D Scanner를 발표했다. 이 3차원 디지타이저는 제록스 복사기의 3차원 판이라고 할 수 있으며 5~8cm 높이의 원통형 물체에 적합하다. Thingiverse에 다양한 샘플이 소개되어 있다.


<출처> MakerBot Digitizer produces laser scans in 3 minutes

Tony Stark(*1)이 되고싶다면..

컴퓨터의 세계에서 Tony stark과 같은 슈퍼히어로가 탄생하는 꿈이 현실이 될지도 모른다. 최근 몇년전부터 마이크로 소프트의 모션캡쳐 장치인 Kinect가 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하지만 본격적으로 뭔가 실제 사용하고자 하면 정밀도나 정확성이 부족하다는 점을 알 수 있다. 그러나 Leap Motion Controller는 이 한계점을 극복했다. 웹에서 공개하고 있는 스펙에 의하면 케이스에 들어있지 않은 회로 기판으로 0.2m³ 공간에서 0.01mm의 정밀도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최근 업데이트된 소개영상을 보면 두개의 렌즈와 3개의 LED가 컴팩트하게 들어간 제품을 볼수있다. 관련영상

Leap Motion은 2011년부터 2012년까지 자금을 $14.5 million으로 증액하고 이전 OcuSpec에서 Leap motion으로 기업명을 바꿨다. 자금으로 발생하는 문제는 없을 것이다. Autodesk가 이 모션캡처를 위한 플러그인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하고 있다.

초기 출하는 5월 13일이다. Best Buy에서 판매는 5월 18일, 도매가격
은 $ 79.99로 책정했다.

<출처> Want to pretend you're Tony Stark?

BIM의 현재

수많은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BIM으로 integrated project delivery (IPD)와 전체 프로젝트 협업을 수행한 성과가 산출된 사례들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하지만 데이터의 정밀도가 떨어지거나, 예상한 성과정도보다 낮게 나오는 경우도 적지 않다.

다음과 같은 시나리오가 발생할 수 있을 것 이다. “부장님, 이번에 BIM을 사용하여 관계자들의 정보를 공유하는 것은 큰 이슈입니다.” 이에 대한 부장의 대답은 “ 좋아, 우리회사는 Revit 시스템이 있고, 3차원 CAD도 가지고 있으니 반드시 잘 될거야.” 일 것이다. 프로젝트가 진행되면서 고객 정보가 완전하지 않거나 시스템을 다룰 전문가가 부족해 정확도가 떨어지고 일정은 지연되어 혼란에 빠지는 경우도 빈번하게 발생한다. BIM 붐으로 인한 고객의 요구 사항에 비해 이를 잘 관리하고 다룰 수 있는 역량은 아직 부족한 것이다.

만약 일반계약자나 조건부계약자 등 모든 프로젝트 구성원이 모델링에 정통해 각각 자사의 맡은 업무를 확실하게 완수하면 BIM은 성공한다. 여기에는 프로젝트 비용, 인건비, 재료비가 큰 비중을 차지하지만 그 낭비가 없어지면 확실히 이익이 창출된다. 그래서 BIM이다!

BIM의 효용성

• 인건비 절감 및 생산성 향상
• 재료비 절감
• 공사기간 단축
• 공장 내작(프리패리) 비율 확대
• 재작업 감소
• RFI (Request for Information)감소
• 가치증대
• 정보전달의 디지털화
• 커뮤니케이션의 시각화

레이저스캔과의 만남

건물을 새로 신설하거나 기존의 것을 개조하는 프로젝트에도 레이저 스캔의 효용은 분명하다. 3차원 정보의 취득은 레이저스캐너를 능가할 만한 도구는 없다. 정부 조사에 따르면 신설건물의 경우 평균 12%정도 현장에서 재작업비용이 발생하고 있다. BIM을 이용한 재작업 감소는 큰 효과이다.

적용하지 않는 한 손해는 없다.

아직 BIM의 효용에 의문을 가지는 사람이 있으면, 빨리 깨닫길 바란다. 커뮤니케이션의 매체로 3차원은 압도적으로 뛰어나다. BIM이 진정한 효과를 내기위해서는 발주자 측과 하부업체를 포함한 판매자 모두가 BIM에 대한 이해와 숙달이 필수적이다. 나아가 이는 모든 통합 모델 구현을 할 수 있다.

<출처> Read more

인트라테크와 어플라이캡노어 전략적 제휴

인트라테크와 어플라이캡노어는 아시아지역에서의 레이저스캐닝 서비스시장 확대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양사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 인트라테크의 이러한 업무 제휴는 레이저 스캔분야에서만 두번째로, 이전 스파포인트 그룹과의 체결 경험이 있다.

어플라이캡노어는 3D스캐닝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원유, 플랜트, 사회기반시설, 역사유물과 관련된 전세계 프로젝트를 2,000개 이상 수행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 3D 디지털캡쳐 시장에서 세계적으로 주도적인 위치에 자리매김 하고있는 기업이다. 약 100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노르웨이, 폴란드, 네덜란드, UK, USA 지사와 브라질, 인도, 이집트와의 파트너관계를 가지고 있다.

인트라테크는 이미 아시아 지역에서 레이저스캔 분야에 영향력 있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으며, 해외 기업들과의 제휴를 통해 3D스캐닝 시장에서 글로벌 기업으로써의 입지를 더욱 넓혀가고 있다.

이번 제휴를 통해 아시아지역에서도 어플라이캡노어가 보유하고 있는 기술과 서비스 노하우들을 지원받아 프로젝트 품질향상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Riegl, Lidar 2013에서 신제품 소개

리글은 Lidar 2013 유저 컨퍼런스에서 올해의 발표명단을 공개했다. Ilya Rylskiy from Arkon (Russia), Alastair Jenkins from GeoDigital (Canada) and Martin Isenburg from rapidlasso (Germany)

본 행사는 6월 25일부터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개최된다.

<출처> Reigl announces Lidar 2013 details

레이저스캔이 음악분야에도 ?

음악분야에서도 레이저 스캔붐이 일어나는 날이 올까? 가수 Will.i.am 뮤직 비디오에 그의 얼굴을 3D프린터로 출력한 출력물이 등장한다. 이처럼 스캐너는 음악분야와도 접목되고 있다.



<출처> Laser scanning is the new bling

킥스타터에 등장한 데스크탑 스캐너

3D프린터에 대한 화제가 많았던, Kickstarter에서 NextEngine scanner의 데스크탑 스캐너가 3,000달러에 등장했다.

책상 위에 올릴 수 있는 정도의 기계부품과 소형 예술작품을 쉽게 고정밀 3D 스캔을 하는 것이다. 미국의 Creaform 핸디스캐너보다 저렴하다.

CADScan의 경우에는 649파운드의 데스크탑 스캐너를 소개하고 있다.

<출처> Desktop scanners are all the rage

Autodesk사의 4분기 수익, 이익감소

2013년 4분기 (1월말 연도 결산기의 합계)의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을 2%증가했지만, 현금은 11%하락했다. 연간 4%의 매출증가로 매출은 $2.3  billion이지만 현금흐름은 3%하락해 $559million이다. 현금흐름이 약간 낮아지긴 했어도, 수중에 $1.15 billion의 자금을 보유하고 있다.

월스트리트에서는 기대치에 미치지 못한다고 평가하고 있다. CEO인 Cart Bass씨의 이야기에 의하면 4분기 예상보다 호전되고 있으며, AEC 및 제조를 위한 사업이 사상최대가 되었으며 지역적으로는 아시아에서의 증가율이 크다고 밝혔다.

<출처> Autodesk reports up-and-down 4Q

포인트 클라우드 데이터의 재사용

라이더 데이터를 일단 수집을 해두면, 초기 목적과 다른 그외에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이 가능하다고 알고있다. 그러나 정말 현실에서 이렇게 데이터를 여러 용도로 활용하고 있을까? 데이터의 저장 방법이 상당히 체계적으로 이루어져 적절한 관리가 이루어 지지 않는 이상 어렵다. 아래 소개할 내용은 데이터를 재사용한 성공사례 중 하나이다.

Baillie Windfarm Ltd사는 스코틀랜드 Caithness의 풍력발전지역(windfarm)에서 다양한 제약조건에도 불구하고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다.

이 지역은 고대유적과 유물들이 다수 남아있어 보존에 대한 엄격한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다. 해당 관리단체 AOC Archaeology Group과 공동으로 데이터 수집을 실시하였다. “액세스”에서 데이터를 액세스했다.

<출처> Now THIS is how you repurpose data

레이저스캐너가 GPS의 길을 따라갈까?

매핑업계에서는 레이저스캐너와 GPS가 연관되어 함께 화제가 되는 경우가 많다. GPS의 등장으로 지리지형정보시스템이 많이 달라졌다. 당초에는 1조까지 육박하던 가격이 10년도 채 안되서 3000만원이 되었으며, 지금은 휴대전화에도 포함될 정도로 보급화되어 손쉽게 얻을 수 있다. 게다가 이렇게 가격이 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성능은 전혀 당초보다 뒤지지 않는다. 해당업계 전문가인 Dr. Erwin Frei씨와의 대화에서 그는 이미 GPS에서 일어났던 변화가 라이더의 세계에서도 일어나고 있음을 느끼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흐름따라 그는 지난해 지상형 이동계측 기업 P3D Systems로 이직하였다.

그러나 양자의 기술에는 큰차이가 있을것이다. 분명 레이저스캐너는 고성능, 저가격화가 진행되고는 있지만 GPS의 경우처럼 급격하게 일어나고 있지는 않다. 고성능의 경우 아직 1억원 수준의 고가인 것도 남아있다. 또 하나의 차이는 데이터의 활용 모습니다. GPS의 경우 CORS (Continually Operating Reference Station)라는 방식으로 누구나 어느곳에서 사용할 수 있는 체제가 구축되어 있지만, 스캔 데이터는 아직 그러한 오픈 형태를 갖추고 있지 않다.

<출처> Is laser scanning the new GPS?

Artec, 고성능스캐너 Spider

Artec Group의 Director인 Anna Zevelyov씨는 Kinect의 카메라 기술을 개발한 Prime Sense와 제휴를 맺고 고성능 스캐너 “Spider”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는 게임기에만 국한되었던 이전기술과는 달리 전문가용 고성능 기술을 가지고 있다. 다수의 센서와 카메라 기능을 가진 고기능 제품으로 약 2,000만원 이하의 판매가를 실현한 것이다. 타사제품에 비해 가볍고, 텍스처도 가능하며, 데이터의 실시간 통합이 가능하고, 마커또한 불필요하다.

아직 정식으로 자세한 스펙사항은 공게되어 있지 않지만 3월 14일~17일 스투트가르트에서 열리는 Control show에서 시험발매를 할 예정이다. 경쟁사들의 많은 관심이 집중되어 있기때문에 상당히 조심스러운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지금까지는 인체계측이나 게임과 같은 저가 대중제품으로 취급하고 있었기 떄문에, 경쟁대상으로 간주되지 않아왔다.

PrimeSense와 콜라보레이션

PrimeSense는 Kinect와 같이 저가용으로 시작하여 기종 전환을 계획하고 있었다. Artech는 이미 몇년 전부터 실시간 검색기술을 개발하고 있었으나, 저가 제품은 생각하지 않고 있었다. 다만 동일한 목표를 가진 두 회사가 타이밍이 맞아 협력하여 신제품을 내는 것으로 합의가 된 것이다.

<출처> Artec says it will take on Faro, others

Teledyne, 10-K에서 사업계획 발표

미국증권거래소의 기업실적리포트 10-K 에서 Teledyne Technologies사는 3차원 영상시장에 대한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2012년 매출 약 2조 중 이익은 약 1,500억원 이다. 주목할만한 점은 BlueView Technologies인수와 Optech의 주식매입 사실이다. 주 고객층은 산업, 항공 및 방위산업이다.

BlueView Technologies는 석유 및 가스 산업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AUV (무인 비행기)와 ROV(remotely operated vehicle)의 활용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Optech의 수중 라이더기술은 해안 매핑의 필수적인 핵심기술이다.

<출처> What Teledyne paid for BlueView and Optech

Autodesk 플러그인 타입으로 3차원 측정기술 도입

Leap Motion사는 Best Buy 사이트에서 3월 19일 $80 (약 9만원)에 제품을 출시했다. 초당 290프레임의 움직임을 10 마이크론의 정밀도로 데이터 취득이 가능하다.

이 개발을 위해 약 300억원의 자금을 모으고 있다. 기술컨퍼런스 SXSW (Austin, Texas, March 9-11)에서 Leap Motion의 CEO Michael Buckwald씨와 CTO인 David Holz씨가 제품 소개를 했다. 이미 이 기술의 활용방안에 관해 협회는 설립되어 있다. "Leap Motion & the Disappearing Interface"

이 Leap Motion Controller는 Windows 7과 8, 그리고 Mac OS X 10.7 및 10.8에서 작동이 가능하며, 3D 마우스와 같이 입력 및 조작이 가능하다.

[악기 연주의 예]

<출처> Leap to ship with Autodesk plug-in

혈흔과 탄환흔적 조사 레이저스캔 활용

법정문제(Forensics.), 범죄현장조사 CSI(Crime Scene Investigation) 및 교통사고(Traffic Homicide)등에 활용.

기존의 현장조사는 수작업으로 2차원 정보를 단편적으로 A점과 B점과의 거리 등을 기록했다. 이를 레이저스캔으로 체취해두면, 다양한 해석과 재현이 가능하며,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관련영상

 

포인트클라우드 데이터와 CAD 입력 작업 통합    

http://youtu.be/oKbtC92vAeU

Real-time 3D 총살 현장 재현
http://youtu.be/NdaWmZgmf3s

기타사례

• 3rdTech: www.3rdtech.com 
• CAD Zone: http://www.cadzone.com/cz-point-cloud 
• Visual Statement:
        http://www.visualstatement.com/en/Products/EdgeFX/PointCloudEdition.aspx 
• ARAS 360: http://www.aras360.com/ 
• Clouds2Max for 3DS Max: www.clouds2max.com 
• MapScenes: http://www.mapscenes.com/ 
• AutoCAD, Microstation, Rhino

SPAR International에서 IAFSM (International Association of Forensic and Security Metrology) 주도로 각종 발표가 진행된다.

<출처> Is the forensics market the hottest for new scanners?

Virtual Geomatics, 포인트클라우드 뷰어 출시

Virtual Geomatics는 ILMF (International LiDAR Mapping Conference) 회의에서 새로운 뷰어 PanoLiDAR을 발표했다. 해당 뷰어에서는 360도 라이더 포인트클라우드 데이터를 파노라마 이미지로 볼 수있다. 또한 포인트클라우드와 이미지를 겹쳐서 검토하여 정확한 측정 및 데이터 추출을 할 수 있도록 쉽게되어있다. 도로 난간 선, 소화전 등의 부대시설물의 데이터 특징을 추출 할 수있다. ECEF 포맷으로 변환 할 ESRI, Bentley, Autodesk 등의 시스템에 쉽게 캡처가 가능하다.

<출처> Virtual Geomatics releases new point cloud viewer

3D print art show의 심사위원 위촉 Ping Fu

Sarah Boisvert는 미국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first 3D printed art show에 Geomagic의 창시자 Ping Fu씨(오른쪽 사진)를 심사 위원으로 위촉하는데 성공했다. Ping Fu 씨는 3차원프린터 기술 개척자 중 한사람이다.

기타 심사위원

• Joshua Harker 씨 : 미국의 3 차원 프린터 조각가
• Asher Nahmias 씨 : Dizingof에서 유명한 수학을 구사 한 3 차원 아티스트

이 쇼는 5월 3일부처 접수가 시작된다.

<출처> Ping Fu to judge first US 3D art show

클라우드에 의한 BIM 지식 네트워크

작년 11월 런던의 Ramboll에서 개초된 BIM웹 심포지엄에 200명의 전문가가 참여했다. London Underground의 Matt McCarter는 BIM관련된 비용이 많이 드는 행사들이 급증하고 있지만, 트위터를 사용하여 자신의 인맥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것도 좋은 방안이라 말했다.

6주동안 행사는 계속되었고 정보공유를 통해 업계의 발전의 네트워크를 넓히는 것이 목적이었다. 영국 BIM전문가들은 "the UK BIM Crew “라는 이름을 가진 그룹을 만들고 모임을 이끌어나가는 리더는 존재하지 않지만, 그들끼리 정보를 공유한다. 트위터 참여할때에는 태그 를 붙여야 하며 모든 이용자들은 각자의 ID로 의견 교환이 시작된다.

<출처> How do you create your own free 200-person conference?

Trimble : 토지대장관리 소프트웨어 인수

Trimble은 토지 대장 관리 소프트웨어 Penmap.com를 인수했다. 이는 2013년에 들어서 두번째 인수이며, 이 시장을 강화 해 나간다. 이미 오랜 파트너로 좋은 관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또한 고객 만족도를 높여가는 것이 목적이다. 이 분야에서는 지방 자치 단체에서 여러 관리 기법이 정착하고 효과적으로 정의하는 것이 중요하다.

<출처> Trimble makes second buy of 2013

3차원 분야에서의 지적저작권

3차원 프린터로 출력된 조형물의 지적 저작권은 어떻게 될까? Weinberg의 보고서가 이 내용을 다루었다. What's the deal with copyright and 3D printing? Weinberg씨는 미국 특허에 정통한 변호사이다. 그는 3차원 프린터는 지적 저작권을 벗어날 수 없다고 말하고 있다. 특허와 저작권과의 관계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다. 아직 논의의 여지가 남아있는 상태이다.

<출처> You probably don't own the copyright to your scan 

ILMF 2013 요약

지난 주 콜로라도 Denver에서 개최 된 International LiDAR Mapping Conference (ILMF2013)에서 다뤄진 5개의 주제를 소개한다.

1) 라이더 매핑에 대한 내용, 특히 소프트웨어에 대한 내용이 많이 보였다. SPAR에 참여하는 기업중 ILMF에 참여한 기업은 GeoDigital, Hexagon, MDL, Velodyne, Z+F 등으로 그리 많지 않다.

2) GIS와 관련된 업체 대부분이 머지않아 UAV(무인비행기)로 전환될 것이라 말하고 있다.

3) GIS업계는 포인트클라우드 데이터를 파악하는 방법이 CAD세계와는 상당히 다르다. GIS사용자는(예를들면, 세금징수, 의료서비스 분석, 정치학 등) 기본적으로 2차원 매핑에 의한 발상이 중심이 된다.

4) SPAR와 ILMF가 함께 개최될 날이 올까? 이미 SPAR중에서도 모바일 GIS 에 대한 비중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ILMF 전시가 SPAR로 흡수 될 수도 있고 그 반대의 경우도 예상해 본다.

5) I might be in the wrong business.

최신 모바일 스캐너 Viametris IMMS로 스캔한 컨퍼런스 현장

<출처> Five takeaways from ILMF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