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멕시코의 3D 지도

미국 전역의 3D지도화가 진행되고 있지만, 뉴 멕시코와 같은 도시 이외의 지역의 3D 지도화에는 예산이 한정되어 있다는 점도 있고, 그렇게 간단한 일이 아닐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환경 대책, 산림 관리, 각종 재해 대책, 도시 개발, 유틸리티 계획 및 관리 등의 필요성은 변하지 않는다. 뉴 멕시코의 경우 녹은 눈의 동태 조사, 뇌조(들꿩과의 새) 등 희귀 동물의 보호 관리 등 고유의 과제도 안고있어, 어떻게 비용을 줄이고 실현해 나갈 것인가에 머리를 맞대고 있다. 

article detailing the numerous benefits of the 3DEP

ＤＥＰ：３Ｄ　Ｅｌｅｖａｔｉｏｎ　Ｐｒｏｇｒａｍ　

구축된 3D 모델은 영국에서 진행하고 있다. LiDAR data sets in England처럼 대중에게 공개해 나갈 예정이다.

<원문>　3DEP Hits Obstacles in New Mexico

FAA : 취미용 드론 등록 규칙 발표

FAA는 오랫동안 기다려온 드론 등록 규칙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드론의 급격한 보급에 따라 안전을 담보하는 것이 최대의 목적이다. 이미 Q&A（UAS Registration Q&A）의 방식으로 내용을 공개해왔다.

・ 0.55~55lb(260gr~26kg)의 드론은 등록해야 한다.

・ 작동은 13 세 이상

・ 등록 비용은 5$ (약 6000원) 3년마다 갱신

상용 드론은 지금까지 정한 등록 규칙이 적용된다는 점에서 변함없지만, 조만간 이 취미용 드론과의 일관성을 위해 일부 개정 될지도 모른다.

<원문>　FAA Announces Drone Registration Rules

DARPA의 혁신적 라이더(계속)

DARPA의 혁신적인 소형 라이더는 작은 마을의 전문점(부티크)에서 팔릴 정도의 상품이 되는 것을 노리고 있다.
Modular Optical Aperture Building Blocks(MOABB) 기획의 일환으로 이를 “Pancaking the Telescope.”라 부르고 있다. (집에서 만드는 팬케익 처럼 간단하다는 뜻인가? 통역)
이는 올해 발표된 SWEEPER LiDAR와 같은 개념으로 보인다.　

DARPA는 이러한 초소형 고성능 라이더로, 예를 들어 풀숲에 숨겨진 적대물을 발견하는 등 군사용으로 적용하는 것을 생각하고 있지만, 상용으로의 파급도 엄청날 것이다.
차량 및 UAV 등의 이동 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계나 가전제품 등도 이러한 칩이 내장될 것으로, 외부의 3차원 정보 및 실시간으로 커뮤니케이션하며 작동할 수 있게 된다.

<원문>　DARPA's Plan to Change LiDAR

라이더 회로칩화

지난 몇 년간 라이더 센서는 잇달아 소형 경량화 되어 왔다. 그것이 마침내 반도체를 이용한 라이더(Solid-state LiDAR)로 소형, 저가 툴로 등장 했다.

DARPA, CalTech나 Quanergy가 이미 시장에 내놓기 시작하고 있으며, Google and Velodyne은 아마 이러한 칩을 적용할 것이다.

Google에서 직접 만든 LIDAR -> CalTech：solid-state LiDAR chips

DARPA：another project, develop solid-state

이제 3차원 계측의 세계 또한 새 시대에 돌입했다고 할 수 있다.

<원문>　Solid-State LiDAR is a Game Chan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