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V 안전 문제의 대가인 Unmanned Safety Institute(USI)의 대표 Aaron Greenwald씨를 인터뷰했다.
a. 미국에서 UAV 보급의 최대 장애물은 FAA 규칙이다. 최근 상용화를 위한 기준 완화의 움직임이 있으며, 그것을 풀기 위한 준비를 많은 기업들이 하고 있다.
b. 지금까지 「드론은 군사용 기술」이라는 인식이 일반인들에게 정착되어 왔지만, 최근 자신의 업무에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인식이 급속히 퍼지고 있다.
c. 보급의 가장 큰 과제는 지금까지 항공 교통(파일럿이 습득하고 있는 법규를 포함한 전문 기술)과는 연관이 없던 일반 엔지니어가 조종해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안전에 관한 우려가 있으며, 이를 위해 USI가 활동하고 있다.
d. 하나의 큰 돌파구는 시야를 벗어난 비행은 FAA가 상업용으로 인정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FAA가(세상이) 납득할만한 안전을 담보하는 매커니즘의 개발이 각 사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것이 실현되면 단번에 비즈니스 분야에 퍼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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