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년간 IT 업계의 가장 큰 사건은 클라우드의 보급이었다.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처리하는데 필요한 기능이 다방면에 걸치는 등 클라우드의 적용으로 단번에 해결할 수 있는 경우가 많아졌다. 클라우드 기반의 소프트웨어를 구입하면 자신의 컴퓨터가 업데이트 되거나 어디로 이동해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가장 우려되는 것은 보안일 것이다. 기밀 정보가 외부에 보관되어 있는 것에 대해 거부감이 드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어떠한 컴퓨터도(철저한 방화벽으로 보호 된 경우라도), 100% 완벽한 것은 없다. "100% 완벽을 추구한다면, 컴퓨터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다. 문제는 보안이 지켜지고 있는지, 상시로 모니터링하는 시스템이 존재하는 지를 확인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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