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유산의 스캔 데이터는 누구 것인가?

IS의 폭격으로 인류의 소중한 문화유산이 파괴되고 있다. 고정밀 3D 스캔 데이터로 남기는 의미는 크다. 하지만 대화는 그렇게 간단하지 않다.
블로그 ： writes The Boston Globe

유적·유산은 국가나 각종 기관, 박물관 등 소유자가 특정되어 있다. 그런데 스캔 데이터의 소유권이라 하면 해석이 쉽지 않다.
예술 작품의 "복제"와 달리, 복제된 것이 원본과 똑같은 가치를 가진다. 전세계 인터넷을 통해 순식간에 확산될 수 있으며, 관리 방법도 어렵다.

<원문>　No One Should Own Heritage Sca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