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RO는 Intergeo 2015에서 휴대용 스캐너 Freestyle3D의 정밀도를 대폭 향상시킨 새로운 버전 Freestyle3D X를 발표했다. 1~3m
범위에서 1mm의 정밀도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IP52에 지원 가능하고 먼지와 물 등의 열악한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auto-mode" 기능을 통해 현장의 조명이 불충분할 때 자동으로 LED가 켜지도록 되어있다.
지상형 레이저 스캐너에 액세스하기 어려웠던 부분의 측정에 매우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AutoCAD 솔루션으로 특별히 플랜트를 대상으로 한 PointSense Plant를 출시했다.
(FARO는 지금까지 높은 정밀도가 요구되는 플랜트 영역에 그다지 적극적이지 않았던 것이 인상적이지만, 달라진 것 같다 : 통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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