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은 실내 매핑 및 탐색, 게임, 시각장애인 안내와 같은
응용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로봇공학과 영상처리기술을 포함한 3D 데이터 수집 및 렌더링 할 수 있는
프로토타입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발표했다.
구글의 첨단기술프로젝트 그룹(ATAP)이 진행한 ‘프로젝트 탱고(Project Tango)’라고 불리는 프로젝트로 모바일 장치에서 리얼한 3D 및 VR 을 경험할 수 있다.
5인치 스마트폰으로 3D센서를 장착해 초당 25 만번 3D 측정한 데이터를 이용해 3D모델을 제작할 수 있다. 가구를
구입할 때 소파나 테이블, 여타 가구의 배치 등을 미리 그려볼 수 있다. 집안에서 가상으로 숨바꼭질 '(hide-and-seek)' 같은 놀이도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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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Google debuts 3D mapping smartph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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