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Sparpoint Korea

SPAR Point 그룹은 3D 이미징 기술관련 전문가를 위한 컨퍼런스를 주최하며, 다음과 같은 뉴스와 정보를 제공합니다.


■ 신기술에의 투자를 위한 비즈니스 기회 분석
■ 제품과 서비스의 선택을 위한 통찰력 있는 평가
■ 업계 베스트 프랙티스의 케이스 스터디
■ 혁신적인 기술에 관한 새로운 정보
■ 업계의 인수합병, 파트너링, 제품에 관한 뉴스

■ 3D 스캐닝 및 3D 프린터 기술
■ 포토그라메트리 (Photogrametry) 기술
■ UAV (Unmanned Aerial Vehicle)와 매핑
■ 3D 캐드 솔루션 동향
■ Kinect 및 포인트클라우드





2013년 2월 4일 월요일

외관의 가치와 실제의 가치


선물을 할때 인터넷을 이용하는 것은 매우 편리하다. 그러나 막상 실제로 물건을 받아보면 웹에서 봤을때와 차이가 커서 실망하는 경우도 많다. 이는 배송 시 포장의 방법에 좌우된다. 물건이 매우 정성이 깃든 근사한 포장이 되어있는 경우도 있고, 간편하게 끝나는 경우도 있다. 내용물 자체는 변하지 않지만 받을 때 사람에게 주는 가치의 차이는 무엇일까?

보석을 예로들면, 보석처럼 포장에 집착하는 상품은 없을 것이다. 작은 봉지에 넣는다고해서 그 내용의 가치가 바뀌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보석을 손에 넣을때 그 느낌, 감각이 중요한 것이다. 바로 이 “감각”이 가치를 만들어 내고 있다 할 수 있다.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때 이러한 감각 또한 같이 전해져야 한다.

<출처>  Value vs. perceived va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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