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대학의 Bernard Frischer교수에 의해 DAACH가 발간된다. 이 저널은 문화유산의 3D모델에 초점을 맞춘 학술 저널이다.
이것은 1990년대부터 구상된 것으로 온라인에서만 발간되었으며, 2000년대에 들어서 본격적인 준비가 시작되었다. 인터넷상에서 실제 3D모델을 학술논문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문제점들을 해결해야 했다.
문제 해결책 중 하나는 Unity 3D의 등장이다. 이는 원래 3D 인터렉티브 게임에서 만들어진 기술이다. Javascript API에 의한 WebGL에 의해 Internet Explore browser가 없어도 상호작용 할 수 있는 기능의 선택이다. WebGL은 개체 모델을 지원하며, YouTube의 3차원 버전 즉 Seymour 3D를 사용하고있다. 또한 London Charter의 협력을 얻어, 3 차원 시각화 및 커뮤니케이션의 조작성을 높였다.
또 다른 문제는 학회로써의 정식승인절차이다. 이러한 방법은 전례가 없었고 아무도 리스크를 감당하려 하지 않았다. 그러나 Frischer씨는 3개의 국가 과학 기술 재단으로부터 지원을 받았고, 논문심사방식 등 학술 논문으로서의 인정받기 위한 길을 여는 것에 성공했다.
지금까지의 일반적인 학술저널과 마찬가지로 각계의 지식, 식견을 집약해 이해하고 커뮤니티를 형성해 나가는 것을 노리고 있다. 3D정보를 활용하여 역사적 변천 등도 함께 표현하는 등 지금까지 할 수 없었던 또 다른 학술적인 의미도 부여할 수 있다.
<출처> New academic journal launched for 3Ddocumentation of cultural herit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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