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에서, 하늘에서 간단히 3차원 측정을 하여 인터넷에 공개할 수도 있어 이와 관련된 개인정보 보호문제가 거론된 지 오래다.
점점 해상도가 높아져 가면서, 형상뿐 아니라 색상정보, 기타 정보도 자세해 지면서 문제가 커질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애플은 C3를 인수하여, 구글맵 없이도 iOS6를 사용하여 독자적으로 매핑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하여 누구나 간단히 정보를 수집하고 보낼 수 있게 하였다. (관련기사: something we told you would happen when Apple bought C3).
미국 상원의원 Charles E. Schumer는 탐사 비행기에서 군사용 수준의 정도를 갖는 정보를 얻을 수 있으므로 이를 제한할 대책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만약 구글맵 검색을 하고 있는 가운데, 당신 자신이나 혹은 자녀가 등장한다면 마음이 편하지는 않을 것이다.
구글의 스트리트뷰에도 그런 일이 일어나고 있다. 구글은 당사자가 원하면 삭제해 주고 있지만, 모르고 있는 경우에는 계속해서 공개되고 있을 수도 있다.
<출처> Are privacy concerns a threat to mobile scanning grow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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