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n Higgins
일반적으로 시스템의 프로그램에 비해 데이터의 중요성에 대해 주목되지 않는 경우가 많지만, 우리 분야는 다행히도 그렇지 않다. 트림블은 일찍부터 이러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InSphere라는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3차원 계측 데이터 자체를 상품으로 유통할 수 있는 것으로, 사용자는 목적에 맞는 데이터를 찾으면 쉽게 구입할 수 있다. 또한 특정 목적에서 채취한 데이터를 상품으로 시장에 판매할 수도 있다.
그러나 프로젝트의 목적별로 요구되는 데이터의 종류·특성이 다르므로 그 체계화와 성능 표시 방법의 확립이 매우 중요하다. 또한 얻어진 데이터를 재이용할 수 있도록 정비하는 것(이것을 "curation (자동 생성 데이터 등에 대한 인력에 의한 선별 및 수정) 큐레이션 "이라고 부르고 있다.)이 필수적이다.
데이터 통합 및 하이브리드 처리, 3D
모델 등이 차세대 큰 사업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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