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R International 2014 에서의 새로운 움직임

보고자；Travis Reinke, CEO, SCANable

11년간 대회의 성장 모습에 놀랐다. 2010년 FARO가 낸 소형 경량으로 가격 파괴를 일으킨 것과 같은 극적인 변화는 없었지만, 기술과 시장의 성장 흐름에 변화는 없다.

참가자의 사진이나 동영상을 포함한 블로그 #spar2014 를 통해 대회에 참가하지 않은 사람도 전체 모양을 잡을 수 있다.

보고자 개인의 감상으로서 몇개 꼽으라면；

(1) 오래된 것의 새로운 기능 정보 "What's Old is New." 3D 계측은 레이저 스캔이 본격적으로 보급되기 전까지는 사진측량이 주류였다. 이 영역이 일시적으로 잠식당하던 시절이 있었지만 요즘 급속하게 부활하고 있다. UAV등의 모바일 기술 보급이 이 움직임을 가속화 시키고 있다.

(2) CAD계의 거인 Autodesk의 ReCap전략 영향도 크다. GoPro Hero 같은 저가 소프트웨어로 화상으로부터 3D 모델을 고속으로 얻는 것도 주목할 만하다.

(3) Z+F의 서멀 카메라와 통합도 개별 기술로선 아무것도 새로울 것이 없지만 스캔과 완전한 형태로 융합시킨 것은 의미심장하다.

<출처> What was the game changer at SPAR International 2014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