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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3월 18일 월요일

레이저스캐너가 GPS의 길을 따라갈까?


매핑업계에서는 레이저스캐너와 GPS가 연관되어 함께 화제가 되는 경우가 많다. GPS의 등장으로 지리지형정보시스템이 많이 달라졌다. 당초에는 1조까지 육박하던 가격이 10년도 채 안되서 3000만원이 되었으며, 지금은 휴대전화에도 포함될 정도로 보급화되어 손쉽게 얻을 수 있다. 게다가 이렇게 가격이 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성능은 전혀 당초보다 뒤지지 않는다. 해당업계 전문가인 Dr. Erwin Frei씨와의 대화에서 그는 이미 GPS에서 일어났던 변화가 라이더의 세계에서도 일어나고 있음을 느끼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흐름따라 그는 지난해 지상형 이동계측 기업 P3D Systems로 이직하였다.

그러나 양자의 기술에는 큰차이가 있을것이다. 분명 레이저스캐너는 고성능, 저가격화가 진행되고는 있지만 GPS의 경우처럼 급격하게 일어나고 있지는 않다. 고성능의 경우 아직 1억원 수준의 고가인 것도 남아있다. 또 하나의 차이는 데이터의 활용 모습니다. GPS의 경우 CORS (Continually Operating Reference Station)라는 방식으로 누구나 어느곳에서 사용할 수 있는 체제가 구축되어 있지만, 스캔 데이터는 아직 그러한 오픈 형태를 갖추고 있지 않다.

<출처> Is laser scanning the new G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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