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 '샌디'의 피해복구에 라이다기술 활용
허리케인 ‘샌디’의 영향으로 뉴욕의 거리가 아직도 침수상태에 있다는 것이 마음이 아프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3차원 기술은 어떤방법으로 활용이 되며 또 어떠한 도움을 줄까? 이전부터 뉴욕시가 구축하고 있던 3차원 지도는 이번 허리케인 피해복구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got a full airborme lidar treatment). 이 지도는 일조량문제(solar map)와 도시계획 및 재해대책을 예방하기위한 목적으로 작성된 것이며 라이더에 의한 토지높이정보(elevation)를 어떤식으로 활용할지 검토되고 있었다. (how best to use lidar and other elevation data) 수로계획을 세우는데는 라이더데이터만으로는 불충분하다는 생각이 들지만, 댐 재해대책이나 삼림관리, 해면상승시나 홍수대책에 사용하기에는 유용하다고 생각된다.
카트리나때의 보고자료 summary of the post-Katrina lidar work here, 및 SPAR 2012who presented at SPAR 2012.에서 아시아 항측이 보고했던 Asia Air Survey and StreetMapper provided this very kind of data자료등도 많이 참고가 된 것이라고 생각된다.
과거 카트리나의 경우에는 1,800명의 희생자를 발생시켰지만, 이번 샌디는 뉴욕이라는 대도시에서 이러한 과거의 축적된 데이터와 지식을 활용하여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었던 것은 불행 중 다행일 것이다.
<출처> How 3D data capture can help with the Sandy eff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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