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덴버에서 열린 ILMF 2016(International LiDAR Mapping Forum)에 참가하며 느낀 4가지 트렌드를 보고한다.
1.패러다임의 변화가 진행중
가이거 모드와 싱글 포톤 LiDAR가 크게 다뤄지고 있었다. 이 기술은 특히 매핑 업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they’re better for some applications than others
2.데이터 양 증가와 더불어 문제 발생
자동 운전 차량과 스마트 폰에서 실시간으로 3차원 데이터를 획득해 공유할 수 있는 날이 가까워졌다. 막대한 데이터 양을 어떻게 취급할지, 또한 이용자가 어떤 형태로 어떻게 즉시 변환할 것인지가 앞으로의 과제이다.
3.새로운 소프트웨어 체계가 필요
고성능 데이터의 자동 추출, 자동 인식으로 분류하는 소프트웨어가 필요하며 개별 사용자의 특성과 요구에 따라 이해하기 쉽게 표시되는 것도 요구된다. 소프트웨어의 발전은 하드웨어보다 늦게 시작된다. 기업이 없는 곳에서 개발 동기가 일어나지 않기 때문이다. 지난 몇 년 간 요구되는 소프트웨어 사양이 명확해지고 있으며, 신규 소프트웨어의 개발로 큰 파도가 일어날 것이다.
4.통합화 시장 확대
유용한 센서 기술이 속속 생기고있다. 그러나 그 정보를 통합화할 수 있는 기술은 이제부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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