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V Expo에서 Scott Widmann씨가 자사의 대처 경험으로부터 발표한 지적은 의미있는 것이다. UAV 활용 과제는 하드웨어의 문제가 아니라, 거기서 얻어진 데이터를 사무실로 가져가는 처리 시스템이며, 또한 조직과 사람의 문제이다. 이 Expo에서 "education, education, education"을 반복한 것도 이 때문이다.
과제로 데이터 정확성의 문제, 배터리 용량과 관련하여 한번 수집하는 시간이 짧다는 점 등이 지적되었지만, 실제 운용에는 채취 후의 과제가 훨씬 크다.
조직으로서 이익을 창출하기 위해서는 얻은 데이터를 소프트웨어에서 필요한 데이터로 가공하고, 팀에서 공유할 관계자가 단순히 자신의 PC에서만 볼 수 있게 하거나 해당 데이터를 어떻게 단순화시켜 보관 또는 관리할 것인가 하는 것까지를 포함한 관리가 중요하다.
이러한 데이터는 고정된 것이 아니다. 현장의 상황에 따라 순차적으로 변경되고 추가되어 가는 경우가 많다. 그 실시간 업데이트를 유지하려면 고도의 시스템 관리가 필요하다. 다른 시스템에서도 알려져있는 SMART(Social, Mobile, Available and (near) Real Time)한 것이 요구된다.
<원문> The Key to Implementing Data Capture Te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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