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항공 관리국 (FAA : The Federal Aviation Administration)은 UAV 등을 사용한 상용 무인 비행 시스템 UAS가 법 정비되어 5년안에 7,500 시스템이 급속히 보급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이미 항공 매핑 수확을 최적화하기 위해 농장 관리, 비료 관리, 공공 안전, 자연 재해 대책, 사회 인프라 건설 현장 관리, 발전·송전 관리, 항만의 화물 관리, 파이프 라인 관리 등 다양한 시스템을 가동하기 시작했다.
무인 항공기 활용
무인 항공기가 본격적으로 활용되기 시작한 것은 이라크와 아프간 전쟁 때부터로 미국 정부는 2005 년부터 오세아니아 지역 상업 개발과 대기 관리 프로젝트에 활용하기 시작했다. 2009 년에는 150억 원의 예산을 잡고 공식적으로 인정·운용 정비를 실시해, 2015 년말까지 법 체계를 확립할 예정이다.
FAA는 UAS Comprehensive
Plan을 발표하고, 2025 년에는 위성 시스템과의 연동을 포함한 체제, Next Generation Air Transportation System의 준비를 시작했다.
차세대 NextGen 지침서로 트래픽 최적화, 연료 절감, 소음 방지 등의 관점도 포함되어 있으며 향후 5 년 UAS 로드맵이 표시되어 있다.
시범 운영
Alaska,
Nevada, Griffiss International Airport in Rome, NY, North Dakota, Texas 및 Virginia주에서 여러 곳의 시험장이 6월말 까지 모두 운용될 계획이다. FAA 에서는 Sense-And-Avoid 센서 (SAA)의 개발과 Command-And-Control (CAC) 융합 기술, 이 두 가지 과제 해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상 SAA를 설치하는 것을 큰 목표로 하고 있고, 이를 설치하기 위해서는 센서, 데이터 링크, 그리고 알고리즘이 필요로 한다. 충돌 방지를 위한 4D (3D 공간 + 시간) 제어 알고리즘의 개발도 하나의 과제이다.
Woolpert
Woolpert가 미국 전역에 3차원 매핑 및 GIS 정보를 활용한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매우 힘을 쏟고 있다. 이미 라이더와 포토 그라 측정법을 탑재한 기존의 항공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지만, 장비가 오래되어 향후 UAV를 최대한 활용할 것이며 미채취의 데이터를 보완해 나갈 예정이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