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금광 업체 Barrick Gold Corporation은 금 가격의 급락으로 적자에 빠져 경비 절감과 생산성 향상에 관한 과제에 직면하고 있다.
Barrick의 Goldstrike 금광은 네바다 북동부에 위치한 서반구에서 가장 유망한 광산이다. 3개의 노천 공구가 지난해에는 1.17백만 온스의 금을 생산하고 온스당 평균 1.669 달러에 판매했다. 그러나 연료 및 원자재 등 생산 비용이 상승하여 어려운 상황에 처했다.계획에 따라 폭파하고, 100톤의 거대한 굴삭기로 이송하여 트럭에 싣고 있지만, 단시간에 효율적으로 사이클 타임 돌리는 데 상당한 위험을 수반하며 숙련된 운전을 필요로 된다. 지금까지 카메라, 실시간 3차원 형상파악 등 다양한 테스트를 진행했지만. 고열과 모래 먼지가 흩날리는 환경에서 작동 및 측정은 어려웠다.
최근 우주기술로 개발된 Neptec의 OPAL - 360 레이저스캐너는 이러한 열악한 환경에서도 측정이 가능하고, 테스트에서 좋은 결과를 얻어, 본격적으로 업무계획 및 작업지원 시스템에 도입할 계획이다.
<출처> Gold miner turns to 3D imaging firm to boost safety, cut costs as turbulent gold market weighs on margins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