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de-area flood analysis from high altitude
5Km 상공에서얻을 수있는 도시 3차원 모델
약 1년 전, 해리스 사가 가이거 모드에서 작동하는 최초의 상용 라이더 센서를 발표했다.(the first
commercially available geiger-mode LiDAR sensor) 지금까지의 항공 라이더는 m당 8점이었던 것에 비해 이 센서로는 100점이라는 초 고정밀도를 제공할 수 있다고 한다.
해리스는 그 후에도 오일&가스, 숲, 토지 이용, 홍수 모델링 등에 대한 개발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m당 20점 까지 실현해 오고 있다.
유틸리티 산업(전력)에서 광범위·고정밀 데이터를 채취하려면 일반 에어본에서는 무리하게 하거나, 헬리콥터 등으로 시간과 비용을 들여 채취해야 했다. 보험 회사도 주목하고 있다. 홍수로 어느 높이까지 차올랐을 때 어떤 건물이 침수 피해 위험이 있는지 정량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치밀하고 합리적인 보험 요율을 설정할 수 있다.)
미래의 자동 운전 차량을 지원하는 기술 또한
상공에서 광범위한 지형 및 건물의 높이 정보를 정확하게 얻을 수 있어, 예를 들면 목적지까지의 거리와 오르 내리는 것이 가장 짧은(연료 소비가 적은) 경로를 찾을 수 있다.
상공 라이더 데이터의 고정밀화는 지금까지 없었기 때문에 응용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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