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12월 10일, 의심되는 드론을 대형 드론으로 붙잡는 「무인 항공기 대처
부대 」를 편성하기로 결정했다. 내년 2월까지 10개 부대를 배치. 훈련된 기동대원 수 십명이 조종을 담당한다. 해당 관청에 따르면, 의심 드론을 붙잡는 드론 부대는 전 세계 경찰 중 처음이다.
대형 드론은 직경 약 1미터로 국회 의사당과 총리 관저 등 주요 시설 상공에 무인 항공기가 접근하는 경우 출동한다. 가로 2미터, 세로 3미터의 그물을 쳐 의심 기계를 공중에서 잡게 된다. 동시에 지상 경찰관이 조종사를 향해 스피커 등으로 퇴거하도록 알린다.
이달 중 1대를 배치하고 24시간 태세로 시범 운행을 시작했다. 내년 2월부터 10대를 본격적으로 운용한다.
대형 드론은 직경 약 1미터로 국회 의사당과 총리 관저 등 주요 시설 상공에 무인 항공기가 접근하는 경우 출동한다. 가로 2미터, 세로 3미터의 그물을 쳐 의심 기계를 공중에서 잡게 된다. 동시에 지상 경찰관이 조종사를 향해 스피커 등으로 퇴거하도록 알린다.
이달 중 1대를 배치하고 24시간 태세로 시범 운행을 시작했다. 내년 2월부터 10대를 본격적으로 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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