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개최된 Capturing Reality Forum에 참여했다. 이전까지 European Lidar Mapping Forum(ELMF) 및 SPAR Europe이라 불려진 포럼이다.
1) UAV
UAV 단독으로 출전한 부스는 의외로 적었다. 이것은 보급이 유럽에서 지연되고 있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당연한 도구로 널리 퍼져있기 때문일 것이다. 센서 제조업체로 북미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Routescene과 Yellowscan 등이 주목을 받고 있었다.
2) 데이터 처리
목적에 맞게 데이터를 어떻게 가공할지, 또 증가하는 방대한 데이터를 어떻게 관리하는지가 사용자의 큰 관심사이다. ClearEdge 3D 프리젠테이션이 인상에 남았다. 미국 건축 문서 협회(USIBD)가 제창하고 있는 데이터 표준에 해당하는 소프트웨어이다.
3) 훌륭한 포럼 운영
사람들과의 만남의 장으로 호흡할 수 있는 배려가 이뤄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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