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라스베이거스에서 1만명 이상이 모인 거대한 이벤트 Autodesk University(AU)에 참여했으므로 몇 가지 토픽을 소개한다.
3차원 계측은 여전히 성장 지속
이번에도 레이저스캔 및 포토그라메트리 (사진측량)에 의한 3차원 계측에 관련된 테마가 많았다. 한가지 느낀 점은 참가자 중 본격적으로 3차원 시스템으로 작업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사람이 많다는 것이었다. 다양한 초보자를 대상으로 한 세션도 많았다.
일반 AutoCAD 사용자의
밑바탕은
아직 3차원화가 그다지 진행되지
않았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최근들어 저변
확대되기
시작했다고
할 수 있다.
가상 현실이 실제로
각종 시스템을 연동하여 워크 플로우를 가속화하는 시스템이 크게 어필하고 있었고, Autodesk는 이를 「Live Design」이라 부르고 있다.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가상 현실 헤드셋도 그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증강현실(AR : augmented reality)이 현실로
Autodesk의 홀로렌즈 및 DAQRI의 스마트 헬멧이 주목을 받고 있었다.
UAVs, UAVs, UAVs
여기에서도 UAV가 화두였다.
한가지 실망했다.
로봇 바텐더가 없었던 것. 어쩌면 내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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