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aform의 Pipecheck 소프트, 멕시코 석유 회사가 주목하고있다. 석유와 가스 산업의 경우, 파이프 라인 누출, 파열, 유출, 폭발의
주요 원인 중 하나가 부식이다. 부식에 의한 누설의 손실뿐만 아니라 화재, 폭발 등의 사고가 늘고있어 사회 문제로도 중요시되고 시작했다.
2009년말 펜실베니아 Aston에서 배관의 용접 결함에 의한 부식 피로 균열로 400 배럴의 가솔린이 누출되어 인근 주민의 피난 및 그 처리 비용으로 31억원이 들었다. 지난해 6월 Louisiana 에 있는 화학 공장에서는 부식된 파이프에서 프로필렌이 대량 누출되는 사고로 거대한 폭발이 발생했다. 연방 연구에 따르면 유출 사고 원인의 25 %가 배관 부식이다.
부식 · 유출 · 폭발
석유 및 가스 사업자는 부식 관리에 자석 누설(MFL :
magnetic-flux leakage) 검사기로 배관 벽의 상태를 관리하기 위해 인라인 검사(ILI : in-line
inspection)를 사용한다. 비파괴 검사 (NDT; non-destructive testing)서비스 업체는 인라인 검사 도구를 배관에 삽입하여 실제 부식 및 결함을 측정하여 파열 압력을 예측한다. 이러한 검사의 정확성을 효율적으로 높이는 것이 중요 관심사이다.
Creaform은 Handyscan 3D 레이저 스캐너를 사용하여 배관 표면의 요철의 3 차원 형상에서 부식 상태를 정량적으로 평가하는 시스템을 개발했으며 7,800 만원에서 14,000만원 사이의 비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존에 3-4 시간 걸리던 검사가 5분이면 완료된다.
Computational Fluid Dynamics (CFD)과 Finite
Element Analysis (FEA) 데이터를 연동시킬 수 고급 분석에 배포 할 수있다. 멕시코 석유 회사 PEMEX는 이 기술에 크게 주목하고 있다.
PEMEX는 파이프 라인 절도 대책에도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이로 인해 2010 년에는 멕시코 시내에서의 폭발 사고로 29 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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