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펜실베니아 애스턴에서 파이프 라인이 누설되어 주택가에 휘발유가 약 400배럴이 유출되어 주민들이 대피하는 일이 발생했었고, 이를 수습하기 위해 300만 달러의 비용손해를 입었다. 당국은 파이프 라인의 용접결함으로 인한 부식 균열이 발생한 것이라 예상했다. 또한 지난 6월 루이지애나 화학공장에서 부식에 인한 대규모 폭발과 화재가 있었다. 이처럼 연방 정부의 조사에 따르면 파이프 라인의 부식에
의한 사고는 점점 증가하고 있으며 손해액은 연간 276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석유,가스 사업자는 파이프 라인 상태를 평가하기 위한 자기장누설(MFL : magnetic-flux leakage) 기술도구를 활용해 인라인 검사 (ILI : in-line inspection)를 사용하여 있다. 이 ILI의 결과와 실제 파이프의 두께 검사 및 값과 무결성 확인이 중요하며, 이에 3차원 계측이 이용되고 있다.
Creaform 회사는 이러한 요구에 대응하여 3D 스캐닝, 리버스 엔지니어링, 품질 관리, 비파괴 검사, 제품 개발, 유동 해석 (CFD : Computational Fluid Dynamics), 유한 요소법 (FEA : Finite Element Analysis) 등의 도구 제공하여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Creaform의 스캐닝 제품은 아래와 같다.
- Handyscan 3D portable, self-positioning 3D scanners
- HandyPROBE optical portable CMM
- MetraSCAN 3D optical CMM scanners
- MetraSCAN-R robot-mounted version
- Go! SCAN 3D white light scanner
Creaform 소개영상
멕시코 폭발사고 관련 영상
<출처> 3D imaging corroded oil & gas pipel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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