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ect가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되기 시작하면서, MIT또한 게임용으로 사용되던 Kinect를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해 개발해 나가는 것도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MIT는 이번에 GPS를 사용할 수 없는 실내에서 인간의 움직임에 따라 정보를 수집하는 방법을 개발했다.
-자세한 내용은 논문 참조.
포르투갈에서 개최되는 International Conference on Intelligent Robots and Systems 2012에서 발표된다.
백팩에 Kinect RGB-D 센서, 3DM-GX-25 IMU 및 호쿠요의 UTM-30LX LIDAR, 노트북 및 12V 배터리와 기압계 모두 담고, 수평 10도 범위라는 제약은 있지만, 원하고 필요한 곳의 스캐닝 이 가능하기 때문에 목표에 부합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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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ect는 움직이는 측정대상을 고정 센서에서 감지, 인식하는 것이었지만, 역발상으로 센서 측를 이동하여 고정 된 물체를 측정하는 방안을 생각해 냈다.
<출처> This is how MIT hacks a Kin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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