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주행 차량보다 하늘을 나는 차가 불안감이 크다. 그러나 통계적으로는 사고에서 사망에 이르는 비율[리스크]이 지상 주행 쪽이 압도적으로 크다. 인간의 심리는 처해있는 환경에 좌우되며 정확한 리스크 평가의 기준으로 느끼는 것은 아니다. 상어에게 공격당하는 공포도 마찬가지.
허리케인이 왔을 때 단층 사무실보다 튼튼한 아파트가 안심하다고 느낀다. 집에서 아내에게 살해당한다는 위협을 느끼지는 않는 것 등이 그 예이다.
BIM을 처음 접하며 아무런 문제없이 처음부터 큰 이윤을 낼 수는 없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에 비용이 들고 교육 및 기본 데이터 준비에도 매우 많은 비용이 들지만 개혁을 위해 필요한 것이다.
시작하지 않고서는 위험을 피부로 느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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