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imble의 분기이익은 11% 증가해서 $556.1 million, 매출은 $97.9 million으로 매출액은 애널리스트의 예상대로지만, 수익은 예상보다 $21million 낮다. Trimble 관계자는 이러한 현상에 대해 분명 수익은 예상보다는 부진하지만 장기적 침체가 아닌 일시적인 현상으로 경제 불안정과 유럽과 입국의 건설업계의 불황을 이유로 뽑았다.
측량업계의 수익은 해마다 감소하고 있으며, GIS 사업또한 마찬가지다. 하지만 사업규모도 크고 이익률도 높기 때문에 향후 농업분야에 주력한다면 올해 하반기 두자릿수 성장을 기대한다. 지역적으로 보면 북미는 계속 성장을 이어나갈 것으로 에상되지만, 유럽, 중국, 호주는 해마다 감소하는 추세이다. 이는 중국은 신체제의 영향이며, 호주는 광산 침체, 유럽은 겨울 이상기후 등을 이유로 들고 있다. 하지만 이들도 향후 회복하여 중장기적으로는 성장해 나갈 것으로 보고 있다.
분기의 지역별 수익점유율은 북미(55%), 유럽(24%), 아시아 태평양(14%), 기타(7%)이다. 지역별 연 성장률은 북미(15%), 유럽(10%), 아시아태평양(2%), 기타(3%)이다.
<출처> Trimble Q1 profit shrinks, Q2 outlook chills inves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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